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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포드 : 더욱 힘찬 전진을 다짐하며

마커스 래시포드가 프리미어리그 선정 1월 이달의 선수로 뽑했다. 래시포드는 동료들과 함께 더욱 힘찬 전진을 다짐했다.

래시포드는 3일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2023시즌의 첫 달에도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래시포드는 지난 달 리그 경기에서 세 차례 골망을 흔들었다. 맨시티와의 더비에서 승리를 이끌었고,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기록한 득점은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골 후보에도 올랐다.
 
래시포드는 1월은 이미 지난 달이고, 앞으로 나아갈 날들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수상이 너무나 기쁘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한 시즌 중 어찌보면 가장 중요한 한 달을 맞이하고 있다. 더 많은 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성과를 내기 위한 긴 여정에 있다. 더 좋아져야 하고, 더 전진해야 힌다”


“앞으로 펼쳐질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래시포드는 1월 8경기에서 7득점을 했다. 올 시즌 18골을 기록 중이다. 맨유는 카라바오컵과 FA컵에서 순항 중이다. 래시포드가 보여준 좋은 모습의 비밀은 무엇일까?

“잘 모르겠다. 좋은 타이밍에 위치를 잘 잡았던 것 같다. 꾸준히 그랬던 것 같다”


“계속 상대 위험 지역에 있는 것은 힘든 일이다. 공이 항상 그곳으로 오지는 않기 때문이다. 아마 한 번의 기회를 위해서 6~7번은 침투를 해야 한다. 열심히 드나들어야 한다”

“득점으로 이어져 기쁘고 기회가 오는 것에 대한 자신감도 있다. 기회를 찾는 일은 아마도 경기가 펼쳐지는 시간 내내 이어질 것이다”
래시포드의 맹활약 덕분에 맨유 역시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 매 경기 팀이 더욱 강해지는 모습을 목격하고 있다.

맨유는 지난 1월 단 한 차례  패배했다. 감독을 포함, 많은 좋은 이유들이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많은 것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 같다”


“모든 것이 새로운 기분이고 모두 안정된 느낌이다. 감독과 모든 스태프가 좋은 환경을 만들어줬다. 그게 정말 크다. 선수들이 안정되고 더 편하게 느끼고 있다”

“감독님은 선수들에게 그라운드에서 마음껏 뛰라고 독려하고 있다. 우리의  색깔을 찾고 우리의 명확한 정체성을 가지고 경기를 하고 있다. 올바른 위치에서 스스로의 장점을 뽐내는 일을 통해 차이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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