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 부상 회복 소식

잉글랜드 국가대표 마운트는 지난 11월 11일 루턴 타운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이후 출전하지 못했지만, 의료진의 도움을 받으며 재활에 매진하고 있다.

최근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24세 미드필더 마운트는 수요일 아침, 다른 팀 동료들이 근처에서 회복 세션을 마치는 동안 혼자서 훈련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모든 맨유 팬들과 마찬가지로 마운트도 애스턴 빌라를 상대로 승리한 극적인 박싱데이 승리를 즐겼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팀 동료 라스무스 호일룬의 프리미어리그 첫 골을 축하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오는 금요일 주간 기자 회견에서 메이슨 마운트의 복귀 진행 상황에 대한 업데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무적인 소식은 지난주 감독이 메이슨 마운트와 결장 중인 카세미루, 리산드로 마르티네즈 두 선수가 모두 1월에 복귀할 수 있다고 밝혔다는 점이다.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동안 마운트 선수는 다양한 커뮤니티 기반 활동으로 시간을 유용하게 활용했다. 

7위인 그는 '짧은 생을 위한 투게더' 자선단체를 지원했으며, 지난주에는 팀퍼리 양로원 주민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저녁 식사를 하며 주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