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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지아, 세비야 이적

마테오 메지아가 4년간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생활을 마치고 세비야로 완전 이적했다.

20세의 메지아는 2019년 부터 맨유의 유소년에서 자라났다. 앞서 그는 레알 사라고사에서 맨유로 옮겨와 성장했다.

스페인 북부 태생의 메지아는 콜롬비아 청소년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했는데, 부모님의 국적에 따른 것이다. 2022년 12월 20세 이하 대표팀에서 뛰었다.
메지아
메지아는 맨유의 21세 이하 팀에서 몇 차례 부상을 당했지만 회복해 일어났고, 2022/23 시즌 21세 이하 팀에서 15경기에 활약했다.

지난 여름에는 유소년 스쿼드의 일원으로 미국 투어에 참가해 렉섬과의 경기에서 뛰기도 했다.

메지아는 텐 하흐 감독의 1군에서도 훈련에 참가했다. 또한 리저브팀의 EFL 트로피컵에서 3회 출전해 3골을 기록했다. 
 
메지아는 최근 세비야로 임대된 한니발과 함께 세비야에서 당분간 한솥밥을 먹을 수 있을 전망이다.

맨유는 메지아의 미래에 축복을 보내며, 앞으로의 성장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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