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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의 위대한 영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프레드가 자신의 할아버지가 축구 선수가 되는 과정에 특별한 공헌을 했다고 밝혔다.

영국은 지난 6월 21일 일요일이 아버지의 날이었다. 프로 선수가 되는 과정에 가장 영감을 준 인물에 대한 질문에 프레드가 할아버지를 얻급한 것은 꽤 적절했다.

샤흐타르 도네츠크에서 2018년 여름에 맨유로 이적한 프레드는 2019/20시즌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체제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하지만 몇 년 전 벨루 오리존테에서는 소박한 꿈을 구고 있었다. 할아버지와 일화가 그의 이야기의 시작점이 된다.
 

“늘 절 도와준 분이죠.”
프레드가 셜마했다. “할아버지가 제가 어린 시절에 매일 축구 아카데미에 데려가 주셨어요. 어디든 함께 했죠. 제가 축구 선수가 되고 싶어하는 꿈을 심어주신 분이죠. 정말 감사드려요.”

“할아버지도 선수셨냐고요? 아니요. 그저 절 많이 도와주셨죠. 훈련장에 데려가주셨고요. 그땐 돈이 부족해서 버스를 타고 훈련장에 가야했고, 할아버지가 차비를 내주셨죠. 모든 걸 도와주셨고, 영감을 주셨어요. 할아버지 때문에 축구를 했죠.”
 
왼발을 잘 쓰는 프레드는 어머니의 엄청난 지지에 대해서도 말했다.

프레드는 16세에 포르투 알레그리에 입단했고, 그의 어머니는 1000마일이나 남쪽으로 떨어진 벨루 오존치로 아들과 함께 이주했다. 지역에서 그레미우, 인테르나시오날 다음으로 큰 팀이었다. 
“가족 모두에게 고마워요. 특히 어머니께요.”
프레드가 '마이 인스피레이션'에 말했다. “어머니는 일을 그만두시고 제 꿈을 위해 따라오셨어요.”

“하지만 제게 가장 여암을 준 분은 할아버지세요. 늘 제 심장의 특별한 부분을 차지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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