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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샤르 감독, '첼시 원정 승리 다짐'

맨유가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승리를 거두고 승점 3점을 얻는다면, 챔피언스리그를 향한 순위 싸움에 큰 힘을 얻을 수 있을 전망이다.

맨유는 시즌 중 휴식기를 마치고 스탬포드 브릿지에서의 경기를 통해 다시 본격적인 시즌 막바지에 집중한다. 승점 3점의 의미가 큰 경기가 될 전망이다.

맨유는 프랑크 람파드 감독이 이끄는 첼시와 승점 6점차를 기록 중이다. 만약 승리한다면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에 한 걸음 다가서게 된다.
솔샤르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승리를 한다면 승점 3점차로 줄어든다. 우리의 목표다”
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 시즌 이미 두 차례 경기를 가져서 모두 승리했다. 하지만 첼시는 좋은 팀이다. 첼시의 홈에서 경기를 치르지만 우리는 승리를 위해 나설 것이다'고 했다.

또한 그는 ”승리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이후 경기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를 줄 수 있을 것이다“고 했다.

프리미어리그 휴식기 동안 맨유는 스페인 마르베야의 따뜻한 기후 조건에서 전지훈련을 가졌다.
시즌 중 휴식기는 잉글랜드 리그에서는 흔치 않은 일이다. 지난 몇 달간 바쁜 시기를 보냈기에 휴식기는 더욱 도움이 될 전망이다.

솔샤르 감독은
“스쿼드 전체에게 확실히 도움이 될 것이다. 선수 개인에게도 마찬가지다. 팀도 그렇다. 하지만 다른 팀들도 마찬가지다”
고 했다.

이어 그는 “리그 전체에 긍정적인 부분이 있을 것이다. 전체적인 수준이 올라갈 수 있다. 12월과 1월은 너무나 바쁜 일정이었다. 긍정적인 변화다. 맨유는 2주 넘게 휴식의 시간이 없던 적도 있다”고 했다.

또한 그는 “이제 선수들이 싱싱한 모습으로 경기에 나설 차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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