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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나전 패배, 감독 반응

솔샤르 감독이 어린 선수들로 구성된 맨유는 성장하는 중이라며, 아스타나와의 경기 패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드미트리 숌코의 득점과 디숑 버나드의 자책골로 경기는 아스타나에게 유리하게 분위기가 이어졌고, 그 전에는 10분만에 터진 린가드의 오프닝 득점이 있었다. 

MUTV와의 경기 후 인터뷰에서 감독은 오늘 밤에 데뷔했던 선수들의 경기력에 대해 언급했으며, 마지막 AZ 알크마르와의 유로파리그 경기를 앞둔 상황에 대해 말을 이었다..

시작이 좋았다

“���정적인 부분을 가져갈 겁니다. 물론 결과는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시작이 환상적이었어요. 선수들은 경기를 컨트롤했고 득점도 터져나왔고요. 두 번의 득점 이후 반응도 좋았습니다. 10분에 대해 아쉬웠던 거고, 우리가 가졌던 것처럼 볼을 가져오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데뷔 선수들

“충분히 좋은 상태인지 알기도 전에 경기장으로 투입되었습니다. 오늘 풀 타임 데뷔를 한 에단, 버나드, 딜럿은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 자책골은 발이 잘못 간거죠. 발을 잘못 두지도 않았습니다. 자책골의 상황이 벌어지기도 하는게 축구고, 제 생각에 그는 훌륭했습니다.”

경험에서 배우는 것

“오늘 경기에서 배울 것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시니어의 축구가 필요하지만, 첫 술에 배부를 수 없습니다. 몇몇은 우리에게 문을 두드리기도 했고요. 미드필드는 가너와 딜런이 함께 뛰며 지배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보기 좋았습니다. 디숑도 잘 조율했고, 에단은 오른손으로 습격했죠. 특히 전반전요. 몇몇 선수들은 보기 좋았습니다.”

좋은 원정이었다

“다 함께 원정을 와서 경기에 임했습니다. 아주 타이트하고 잘 짜여진 그룹입니다. 훌륭했어요. 어제 훈련에서도 그랬고, 경기를 리드 업 하는 것도 그랬고, 원정 과정도 모든 것이요. 이기지 못하고 돌아가는 것이 미안할 뿐입니다. 경기에서 이길 자격이 있는 선수들이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AZ와의 경에서 승리하고 조 1위로 마무리하고 싶네요. 어린 선수들 몇몇이 포함된 팀으로 구성될 겁니다. 다시 한 번 볼 수 있는 선수들도 있을 거고요. 홈 경기에서는 좀 더 쉬울 겁니다. 원정보다는요. 퍼스트 팀 선수들도 더 만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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