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 고메즈

아스타나전, 핵심 포인트

맨유의 어리고 경험이 부족한 스쿼드가 아스타나와의 경기에서 2-1로 패했다. 전체적인 컨트롤을 가지고 있었지만 말이다.

솔샤르 감독의 맨유는 제시 린가드의 초반 스트라이크로 앞서 나갔다. 하지만 휴식 이후 아스타나가 더 나은 실력으로 겨루었고, 두 번의 득점을 허용했다. 드미트리 숌코의 득점과 디숑 버나드의 아쉬운 자책골이었다.

L조 경기 핵심 포인트를 몇 가지 살펴보자..

제시 린가드
제시 린가드

제시, 스타트를 끊다

주장 린가드가 시즌 첫 득점으로 경기를 훌륭하게 시작했다. 굳건한 드라이브로 아스타나의 스키퍼 네나드를 지나쳤고, 박스 근처로 가 10분에 득점을 기록했다. 린가드는 원정 팬들 앞에서 축하했으며, 잠시나마 순간을 즐겼다. 전반전에 더 득점을 해낼 수 있었고, 위협적이었던 린가드였다. 주장으로 나선 선수가 득점을 기록하는 건 2월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애슐리 영 이후로 처음있는 일이었다.

  22년 하고도 26일 - 평균 나이가 22세 26일이었다. @ManUtd의 아스타나전 선발 스쿼드 이야기이다. 가장 어린 ㅅ너수로 구성된 이번 경기 스쿼드였다. pic.twitter.com/CHCME8Agql

— OptaJoe (@OptaJoe) 11.28, 2019

어린 선수들의 매끈했던 시작

니키 벗이 영 스타들의 실수에 대해 경고한 바 있었다. 하지만 자신감 있는 시작이었다. 제임스 가너와 딜런 레빗이 중앙에서 문제를 컨트롤했고, 반면 앙헬 고메즈가 전형적으로 창의적인 경기력을 펼쳤다. 홈 관중의 침묵에 관해서는 이상적인 오프닝이었다. 린가드의 스트라이크 직전에도 말이다. 클럽은 가장 어린 라인업으로 경기에 나섰다. 아쉽게도 아스타나가 후반전에 상황을 바꿔놓으며 가파른 러닝 커브(learning curve)가 무엇인지 보여주었다.

6명의 데뷔 선수들

포워드 라르지 라마자니와 드마니 멜러가 벤치에서 나와 시니어 레벨에서 첫 등장을 만들어냈다. 이후 에단 갈브레이스는 고메즈와 교체되었다. 이들은 에단 레어드, 버나드, 레빗과 합류하며 1차세계대전 이후 가장 많은 데뷔선수가 한 경기에 데뷔한 기록을 세웠다. 

어려웠던 원정 팔로잉

1000명 정도의 맨유 팬들이 이번 원정에 함께 해주었지만, 더 많은 깃발과 배너, 유니폼이 곳곳에 산재해있었다. 맨유에겐 특별한 밤이었다. 3000마일이나 되는 거리의 원정이어서 쉽지 않은 여정이었으며, 에어로플로트 외 직항이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많은 서포터즈들이 팀이 어딜가든 함께 해줄 것이고, 모든 신뢰가 이들의 헌신적인 마음을 기반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아스타나 아레나의 맨유 팬
아스타나 아레나의 맨유 팬

경기 상황

패배에도 불구하고 맨유는 L조 선두를 지키고 있다. AZ 알크마르는 파르티잔과의 오늘 밤 경기에서 승점을 따냈고, 올드 트래포드에서 승자가 모든 것을 가져가게 되는 상황이 준비될 예정이다. 12월 13일 경기에서다. 조에서 승리하는 것이 중요하기도 하고, 32강으로 진출할 때의 기록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맨유는 잉글랜드 소속 팀과는 겨룰 수 없는 상황이다. 

다음 경기는?

맨유는 일요일 홈 프리미어리그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루크 쇼가 햄스트링 부상에서 복귀해 90분을 뛰었다. 린가드는 그의 경기력에 기뻐했고, 감독은 경기에 기용 가능한 선수들이 많을 것이다. 더 단단하고 빠르게 시작할 수 있는 선발 선수들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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