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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샤르가 자부한 젊은 맨유의 발전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콜체스터와 카라바오컵 8강전 3-0 승리 이후 생각을 밝혔다.


MUTV와 인터뷰, 경기 후 회견에서 솔샤르 감독은 4강에서 맨체스터 더비를 치르는 것을 기뻐했다. 아직 그의 젊은 팀이 더 발전할 여지가 있다고도 말했다.

득점이 경기를 바꿨다

“전반전에도 경기를 잘했지만 기회를 허비했죠. 플레이는 후반전보다 전반전이 좋았어요. 하지만 후반전에는 득점을 했죠. 이런 경기에선 첫 골이 필요해요. 그러면 공간이 열리고 흐름을 더 탈 수 있죠. 사실 우리가 괜찮았다고 생각해요. 그들은 팰리스와 토트넘을 상대로 무실점 경기를 했죠. 우리는 그들이 수비를 강하게 할 것이란 걸 알고 있었어요. 그들이 첫 기회를 만들었을 때 우리는 역습을 했고, 모든 것이 갖춰졌죠.”

 
팽팽한 균형을 깨다

“때때로 이런 경기에는 기회를 살리지 못할 수 있어요. 많지는 않죠. 우리는 쟁취하려고 나섰어요. 네마냐 마티치의 훌륭한 패스가 있었고 마르쿠스 래시포드가 훌륭하게 마무리했죠. 하지만 세르히오 로메로의 전개가 열쇠였어요.”


우리는 준비했다


“우리가 페달에서 발을 뗀 줄 알았어요. 압박하지 않았죠. 우리는 그들이 공을 갖게 했고, 우리가 흔히 하는 것과 다른 판단을 했어요. 우리는 공간이 없는 상황을 공략하려고 중거리슛을 했죠. 늘 의사결정을 하고 배웁니다. 물론 기회를 놓치기도 하죠. 전반전처럼요. 하지만 인내심을 갖고 기회를 만들고 증명했어요.”
맨시티와 만남

“난 별에 대해 쓰는 걸 믿지 않아요. 우리 방식대로 할 뿐이죠. 지난번에 그들과 경기했을 때 좋은 기억이 있어요. 우리는 잘했지만 아직 더 발전해야 하죠. 선수들도 경기를 볼 것이고, 발전이 필요합니다. 맨체스터에서 환상적인 두 밤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흐름

“우리는 좋은 위치에 있고 좋은 시기를 맞았어요. 앞으로 나가고 있죠. 떄로는 뒤쳐질 수 있습니다. 무승부도 있었죠. 하지만 경기력을 살피면 결과는 나중에 따라옵니다. 8, 9경기째 득점하고 있어요. 아스타나 원정을 보면 어린 선수들에게 아주 좋은 경험이 됐습니다. 본머스를 이긴 뒤 우리는 6승 3무를 거뒀고, 많은 골을 넣었어요. 이제 궤도에 오른거죠.”
내년

“계속 발전하길 바랍니다. 물론 순위표와 승점도 봐야죠. 작년과 비슷해요. 우리는 리빌딩을 결정했습니다. 우리는 더 어려졌고, 더 적극적이고 배고픈 스쿼드가 됐어요. 우리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어린 팀입니다. 일하는 것이 즐거워요. 내가 틀리지 않았기를 바랍니다. 때로는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결정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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