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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샤르 감독이 전한 카바니 소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주말 사우샘프턴과의 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에딘손 카바니의 복귀에 대해 언급했다

카바니는 여름 우루과이 대표팀에서 코파 아메리카를 소화하고 조금 늦게 복귀했다.

맨유에서 두 번째 시즌을 기다리는 카바니에게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는 것은 새 시즌을 위해 필수적인 일이었다.
솔샤르 감독은 카바니가 개인적인 이유로 약간의 휴가를 더 부여받았고, 이제 다시 뛸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솔샤르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카바니는 언제나 스스로에 대한 관리가 철저한 선수다. 물론 팀 훈련은 조금 부족했을 수 있지만 충분히 자신을 잘 돌봤다”
라고 했다.
 
이어 그는
“조금 늦은 것에는 다른 개인적인 이유가 있다. 하지만 체력적으로 문제가 없는 상황이다”
라며

“조금씩 더 끌어올리고 있다. 충분히 준비가 되어 있고 조만간 뛸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카바니는 출전할까?

카바니의 출전 여부는 경기 한 시간 가량 전에 발표되는 선발 및 후보 명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카바니가 새로운 시즌의 유니폼을 입고 사우샘프턴과 맞설지 흥미롭게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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