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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토미니와 쇼의 부상 소식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스콧 맥토미니와 루크 쇼의 상태에 대해 설명했다. 리즈와의 6-2 대승에서 둘은 교체 아웃됐다.

맥토미니는 두 골을 기록하고 다니엘 제임스에게 한 차례 도움을 제공했다. 하지만 풀타임을 소화하지는 못했다. 허벅지 부상으로 인해 막판 그라운드를 내려왔다. 이미 교체 카드를 소진한 탓에 맨유는 10명으로 뛰었다.

쇼는 첫 번째 교체 선수였다. 알렉스 텔레스와 후반 교체됐고 그대로 라커룸으로 향했다.
 
둘은 주중 카라바오컵 에버턴과의 경기에 나서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구디슨 파크에서 2천여 명의 팬들 앞에서 경기를 할 예정이다.

솔샤르 감독은
“둘은 뛰지 못할 것 같다. 쇼는 며칠 아팠다. 오늘 아침 체력 테스트를 통과했다. 어제는 훈련을 소화하지 않았다”
고 했다.

그는
“맥토미니는 허벅지 부상이다. 나쁘지 않길 바란다. 아직 그는 별다른 근육 부상은 없었다. 회복에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다”
고 했다.

솔샤르 감독은 바쁜 일정을 고려해 선수단을 조심스럽게 운용하고 있다. 에버턴전 이후 박싱데이에 레스터시티와 맞붙어야 한다.

에딘손 카바니는 부상에서 돌아왔다. 예열을 마치고 다시 한 번 득점포를 가동하는 순간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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