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8년 만에 전반기를 1위로 마쳤다. 하지만 폴 포그바는 안일한 마음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폴 포그바가 보여준 놀라운 슈팅은 맨유��� 지난 13번의 리그 경기에서 10번째 승리를 거두는 데 일조했고, 이 경기로 맨유는 순위표 정상에 올랐다.
맨유는 올 시즌 리그에서 가장 먼저 승점 40점을 얻었다. 지난 시즌보다 8경기 먼저 이 기록을 달성했지만 포그바는 실제로 우승하기 위해선 5월까지 환상에 젖어선 안된다고 했다.
맨유는 올 시즌 리그에서 가장 먼저 승점 40점을 얻었다. 지난 시즌보다 8경기 먼저 이 기록을 달성했지만 포그바는 실제로 우승하기 위해선 5월까지 환상에 젖어선 안된다고 했다.
“물론 더 좋아졌다. 우리는 지금 상황에 만족하지만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
“우리는 더 많은 것을 원한다. 아직 충분하지 않다. 트로피를 들려면 갈 길이 멀다.”
“프리미어리그는 쉽지 않다. 1위에 오르는 것도 힘들고, 머무는 것은 더 힘들 것이다.”
“우리는 계속 집중하고, 훈련하고, 경기하고 계속 밀고 나가야 한다. 우리 자신을 믿어야 한다. 오만하지 말아야 한다. 1위에 오른 건 자랑스럽지만 아직 1위가 된 것은 아니다.”
“아직 우린 아무 것도 아니다. 그러니 계속 노력해야 한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과 주장 해리 매과이어를 포함한 맨유 선수단은 포그바의 막판 기회 외에 긴장감 넘쳤던 지난 안필드 원정에서 승점 3점이 아닌 1점을 얻고 온 것에 실망감을 표했다.
포그바는 풀럼전에 이어 리버풀과 FA컵 경기에 강하게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그바는 풀럼전에 이어 리버풀과 FA컵 경기에 강하게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요일은 지나간 일이다. 잊어야 한다.”
“우리는 요점을 알고 있었다. 지지 않았다. 오늘은 승점을 얻어야 했다.”
“내일은 이 경기를 잊고 다시 해야 한다. 승리했고 다왔다고 생각하면 물러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