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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텍, 새로운 계약 체결 및 임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라덱 비텍이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고 시즌 잔여 기간 동안 임대를 떠났다.

20세의 비텍은 2027년 6월까지의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과 함께 비텍은 리그투의 아크링턴 스탠리로 임대를 떠났다.

비텍은 아직 성인 무대 데뷔를 하지 못했고, 올 시즌 1군 경기에서 세 차례 벤치에 앉았다.

FA 유스컵 우승을 견인했던 비텍은 존 콜먼 감독이 이끄는 팀에서 꾸준히 출전 기회를 노리며 성장할 것이다. 맨유는 비텍을 유심히 지커볼 것이다.

비텍은 이번 달 임대를 떠나는 아홉 번째 선수다. 리스 베넷, 알바로 페르난데스, 댄 고어, 한니발, 조 휴길, 막시 오예델레, 제이든 산초, 도니 판 더 베이크가 임대를 떠났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비텍의 임대 생활에 행운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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