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전 최고의 선수는?

맨유는 경기력으로 볼 때 승점 3점을 가져갈 자격이 충분했다. 그런데 홈팀 첼시가 조르지뉴의 페널티킥으로 득하면서 패배할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

다행히 브라질 미드필더 카세미루의 헤딩슛으로 승점을 얻었다. 이날 맨유는 긍정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출 수 있었다.
 
팬이 뽑은 맨 오브 더 매치를 위해 경쟁한 선수는 누구일까?아 치열한 경쟁 끝에 수상자가 누구인지 알아보자...

아마도 놀랄 것도 없는 결과다. 동점골을 넣은 카세미루가80%의 표를 얻은 확실한 승자였다.

지난 주말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데 이어 올 여름 맨유에 입단한 이후 두 번째 맨 오브 더 매치를 수상했다. 그의 추가 시간 헤딩골은 맨유 입단 후 첫 번째 골이기도 했다.

그의 열정적인 세리머니는 맨유 팬들과 잘 융화되고 있다는 걸 보여준다.

카세미루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것은 분명했지만, 이것이 그의 첫 번째

“와우”

순간이었다.

다음으로 표를 많이 받은 선수는 항상 인기 있는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였다.
 
아르헨티나 수비수 리산드로는 일련의 헌신적인 태클로 작은 키로 공중볼을 이길 수 없다는 편견을 다시 한번 깼다.

그가 카제미루의 동점골 세리머니에서 선두와 중앙을 차지한 것도 전혀 놀랍지 않았다.

루크 쇼와 브루노 페르난데스도 2%의 득표를 했다.

맨유의 기세는 분명하다.올 시즌 첫 두 번의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서 패배한 이후, 최근 9경기에서는 한 경기만 패했다. 이 기간 동안 현재 상위 6위 팀들과 경기를 했다.

카세미루의 수상을 축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