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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토미니가 새로 쓴 프리미어리그 신기록

스콧 맥토미니가 프리미어리그에 새로운 역사를 썼다. 올드 트래포드에서 치른 리즈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전반 이른 시간에 멀티골을 득점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맥토미니는 160초 만에 전반전에 4-1로 리드한 경기에서 두 골을 넣었다.

첫 골은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패스를 받아 넣었다. 그 뒤엔  루크 쇼와 마커스 래시포드를 거쳐 온 공을 마시알이 받아 넘겨줬고, 맥토미니가 발기술을 보여준 뒤 간결한 마무리로 한 골을 더 넣었다.
 
스코틀랜드 국가 대표 선수인 맥토미니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경기 시작 후 3분 만에 두 골을 넣은 선수가 됐다.

첫 골은 겨우 66초 만에 기록했고, 이는 2012년 11월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31초 만에 득점한 로빈 판 페르시의 골 이후 맨유의 가장 빠른 득점이었다.
맥토미니는 자신이 유소년 시절부터 성장한 팀에서 101번째 경기를 치렀다. 올 시즌 카라바오컵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전 이후 득점에 성공했다.
 
맥토미니는 지난 시즌 5골을 넣는데 그쳤다. 그 중 한 골은 유로파리그에서 넣었다. 리즈와 경기에서 득점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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