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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토미니 : 모두를 위한, 모두를 향한 싸움

스콧 맥토미니는 리버풀과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연속 승리를 거둔 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팀 동료들을 칭찬했다.

세인츠를 상대로 거둔 힘겨운 승리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마술같은 한 순간으로 해결되었다.

포르투갈 미드필더 브루노는 앤서니 엘랑가와 제이든 산초의 빌드업에 이어 디오고 달롯의 크로스를 마무리해 55분 선제골을 넣었다.

90분 풀타임을 소화한 맨유 미드필더 맥토미니는 2주 전 브렌트포드전 패배 이후 동료들의 반등과 반응에 대해 칭찬했다.
“선수들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모두가 서로를 위해 싸우고 파고들고 있다. 때로는 그렇게 해야 한다. 추하게라도 이겨야 한다.”

스코틀랜드 대표 맥토미니는 맨유가 이번 원정 경기에서 성격과 팀 정신을 보여줬다고 믿고 있다.

하지만 다음 두 번의 정상급 팀과 대결에서 더 많은 것을 보고 ��다고 했다.
“그 [브렌트포드전] 패배에서 팀으로 돌아와 싸우는 데 많은 시간이 걸렸다. 우리는 지금 그것을 가라앉혀선 안된다.”


“(승리는) 기쁘지만 우리는 흥분하지 않는다. 리버풀전 승리로 만든 불씨가 남아 있는지, 그리고 레스터나 아스널을 상대로 꺼질 수 없는지 확실히 해야 한다.”

맥토미니는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맨유 데뷔전을 치른 카세미루가 엘랑가와 교체 투입된 뒤 마지막 10분에 추가 시간까지 뛴 것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축구 경기에서 거의 모든 것을 이뤄낸 사람에게서 배운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그의 정신력, 그가 모든 일에 있어서 보여주는 매우 확고한 방식,은우리를 많이 도와줄 수 있다. 우리의 주역 중 한 명이 될 수 있는 놀라운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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