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맥토미니는 일요일 올드 트라포드에서 리버풀과 경기를 준비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의 팀 정신이 예전만큼 강하다고 했다.
최근 리그 경기에서 좌절감을 맛본 맨유는 수요일 아탈란타와 챔피언스리그 경기 3-2 승리로 활력을 얻었다.
스콧 맥토미니는 지금까지 맨유의 경기를 돌아봤고, 선수단 내부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이야기했다.
“우리는 여전히 팀으로 더 많은 걸 해야 한다. 한 경기만 이긴 게 아니라 다시 놀라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모든 경기에 같은 정신력으로 임해야 한다.”
스콧 맥토미니는 지금까지 맨유의 경기를 돌아봤고, 선수단 내부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이야기했다.
“우리가 승리하는 방식은 중요하다. 팀 정신과 역동성에도 도움이 됐다. 우리는 분명 레스터전 등 지난 두 경기에 대해 실망했다.”
“우리는 여전히 팀으로 더 많은 걸 해야 한다. 한 경기만 이긴 게 아니라 다시 놀라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모든 경기에 같은 정신력으로 임해야 한다.”
“어디서나 사람들이 전반전의 안 좋았던 점을 이야기하는데, 난 전혀 그렇게 않다고 생각한다. 그들이 두 번의 기회에 두 골을 넣었기 때문에 우리가 전반전에 어려웠던 것이다. 그외에 4,5번의 기회가 있었는데 진정한 위협으로 느껴지지 않았다.”
“구단을 둘러싼 부정적인 분위기는 여러번 경험해본 일이다. 새로운 선수가 들어오고 젊은 선수들이 들은 경험하지 못했을 수 있다. 모든 이들이 맨유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내려고 필사적이다. 하프타임에 이런저런 말이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선수들은 솔샤르 감독님에 대해 전폭적 믿음을 갖고 있고 우리는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을 수 있지만 모든 팀이 시즌 중 한 두 번은 좋지 않은 시기를 겪는다. 우리도 모든 것을 세밀하게 살피고 있다. 부정적 반응들은 차단하고 집중하고 있다. 수요일 밤 우리의 팀 정신은 놀라웠고, 우리가 계속 이어가야 할 길이다. 그게 우리의 벤치마크이며 우리의 기준이다.”
수요일 밤 후반전 역전극은 올드 트라포드의 고전적인 경기였다. 마커스 래시포드의 초반 추격골과 함께 반전을 감지했다.
“수요일에 팬들이 대단했다. 분명 하프타임에 좌절했을 것이다. 이해한다. 그것도 경기의 일부분이다. 우리가 2-0으로 지고 있다면 잘한 게 아니다. 하지만 그렇게 나쁘지도 않았다. 후반전에는 관중들이 전반전을 못 본 것처럼 응원해줬다.”
“물론 우리는 다음 경기가 어떤 경기인지 알고 있다. 사람들은 우리를 떨어트리고 싶어하지만 그들이 틀렸다는 걸 증명해야 한다. 그게핵심이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대로 말할 수 있지만 우리는 우리가 맨유에서 뛸 준비가 되어 있다는 걸 보여줄 것이고, 여기서 성공하고 싶다는 걸 보여줄 것이다.”
“언제든 뛰고 싶다. 분명 안좋았던 연속된 결과가 있었기에 어느 때보다 중요한 경기다. 우리는 방법을 찾을 것이다. 기회를 잡을 것이다. 매과이어가 드레싱룸에서 여러 번이야기 했다. 우리는 큰 경기에서 이겨왔다.”
“확실히 우리가 잘 아는 팀인 리버풀과 큰 경기가 될 것이다. 이겨야 한다는 것 외에 너무 많은 말을 할 필요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