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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전, 핵심 포인트

맨유는 토요일 저녁 경기를 우월하게 마무리했다. 에티하드에서의 경기에서 맨유는 2-1의 승리를 거뒀다.

맨유는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승점을 따냈다. 래시포드와 마르시알의 전반전 득점으로 거둔 승리였다. 

이번 경기는 긴장감 넘치는 경기였지만, 솔샤르 감독의 잘 조직된 맨유는 이번 원정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으며, 팬들의 기쁨까지 다다랐다. 

환상적이었던 승리 이후, ��린 179번째 맨체스터 더비에서의 핵심 포인트를 찾아보았다..

전반전 점유율

수요일 토트넘과의 경기 이후 회자된 이야기는 전반전 맨유의 경기력에 대한 것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맨유는 토요일에 또 다른 수준을 보여주었다. 솔샤르 감독의 맨시티는 전반전을 매료시켰다 맨시티는 우리의 페이스와 움직임, 맨유의 공격 범위를 감당하지 못했다. 첫 45분에 두 번의 득점을 기록했고 더 기회가 많았지만 잡지 못했다. 래시포드는 27분 크로스 바를 맞추어 빗나갔고, 마르시알과 다니엘 제임스도 에데르손의 세이브로 이후 득점은 하지 못했다.

멋졌던 완-비사카

스털링이 과거 몇 년 간 가장 위험한 윙어였다. 하지만 토요일 완-비사카가 에티하드의 시공간을 어렵게 만들었다. 아론의 훌륭한 경기력이 핵심이었다. 라이트 백을 맡은 그는 매 기회마다 스털링을 주저앉혔다. 1 대 1 상황에서 그는 볼과 함께 나타났다. 맨체스터 더비는 처음이었던 그는 뛰어났으며 MOM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아론 완-비사카

탄력있는 맨유

후반전은 맨유 맨들이 보기 쉽지 않았다. 맨시티가 압박을 쌓아갔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맨유는 더 조직적으로, 컴팩트하게 뭉쳤고, 맨시티의 기회는 제한되었다. 미드필드와 백 4가 성실하게, 그리고 열심히 전체 경기에 임했다. 그리고 원정 스타디움의 높은 압박감이 느껴지는 분위기에도 차분히 경기에 임했다. 오타멘디는 85분 득점을 기록한 이후에도 맨유는 굳건히 경기를 계속했고 수비도 우월했다. 데 헤아의 손 덕분이었다. 맨유는 이로써 승점을 획득할 수 있었다.

래시포드의 득점 하울

래시포드의 전반전 패널티는 시즌 가장 최고의 득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게 되었다. 이번 득점은 모든 컴피티션에서 시즌 13번째 득점을 기록하게 되었다. 2017/18 시즌, 2018/19 시즌 둘다 득점을 이만큼 기록했다. 더욱이 래시포드는 올해 리그 내 10번의 네트 뒤 쪽을 찾아냈고, 이는 바디와 아브라함만이 더 많은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카라바오 컵, 유로파리그에서 두 번을 기록했다.

순위 상승

첼시는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3-1의 패배를 기록했다. 더비전은 항상 탑 4위를 줄일 수 있는 큰 기회였다. 정확히 우리가 그랬다. 맨유는 4위 첼시와의 차이를 5점으로 줄였고, 첼시는 리그 내 지난 네 번의 경기에서 세 번의 패배를 기록했다. 맨유는 물론 다음주 올드 트래포드에서 에버튼과의 경기를 앞두 고 있으며 그 차이를 줄일 기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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