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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와의 FA컵, 누가 나설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대행이 제시 린가드와 앙토니 마르시알의 상태에 대해 알렸다. 첼시, 리버풀전에 결장할 전망이다.

린가드와 마르시알은 최근 펼쳐진 파리 생 제르맹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전반 부상을 당해 그라운드를 내려왔다.

솔샤르 대행은 현지시간 월요일 개최되는 첼시와의 FA컵 5라운드 스탬포드 브릿지 경기를 앞두고 금요일 Aon 트레이닝 컴플렉스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선수단 소식을 전했다.

“향후 두 경기에 린가드와 마르시알이 나서지 못할 것 같다. 빨리 회복했으면 좋겠다. 2~3주 정도 걸릴 수 있을 것이다”


“발렌시아와 다르미안이 여전히 부상이고, 이들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괜찮다”
마르시알
선수단의 체력적 상태에 대해서 질문을 받자 솔샤르 대행은 유소년 스트라이커인 메이슨 그린우드가 ��시전 대비 훈련을 소화헀지만 부상으로 빠졌다고 했다.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었다. 린가드와 마르시알이 빠진 상황에서 메이슨을 봤지만 다시 부상을 당해서 쓸 수 없게 되었다. 운이 없었다”


솔샤르 대행은 다른 선수들을 보고 있는 상황이다.“

”앙헬 고메즈, 타히트 총이 훈련을 같이 소화하고 있다. 잘 소화하고 있다. 경기를 소화할 수도 있다“
데 헤아는 앞선 두 차례 FA컵 경기에서 나서지 않았다. 세르히오 로메로가 나섰다. 누가 첼시전에 나설지 질문을 받은 그는 말을 아꼈다.

“아직 훈련을 할 시간이 있고, 경기는 우리에게 중요한 무대가 될 것이다. 월요일 오전까지 가장 잘 할 수 있는 선수가 누구일지를 판단할 것이다”
첼시전을 앞두고
한편 첼시는 목요일 말뫼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로스 바클리와 올리비에 지루가 득점포를 가동했다.

로프터스 치크는 등 부상으로 빠졌지만 월요일 경기에 나설 수 있다. 마르코스 알론서는 스웨덴 원정에 빠지며 휴식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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