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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지, 버멍엄으로 임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테든 멘지가 2021/22 시즌의 남은 기간 동안 버밍엄 시티에 임대 계약으로 입단한다.

올드 트라포드에서 치른 영보이스와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1-1로 비겼을 때 출전한 멘지에겐 두 번째 임대 이적이다.

맨체스터 태생의 유망주 멘지는 지난 시즌의 후반기를 더비 카운티에서 보냈고, 그곳에서 맨유의 역대 득점 1위 출신 웨인 루니 감독 체제에서 뛰었다.
테든 멘지

멘지는 잉글랜드 20세 이하 대표 선수���, 맨유 연령대 팀에서 꾸준히 주장해 왔다.

이번 임대로 멘지는 버밍엄에서 또 다른 맨유 출신 임대 선수 타히트 총과 재회하게 된다. 윙어 초은 시즌 초반에 당한 사타구니 부상으로 현재 캐링턴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멘지는 곧 세인트루이스에서 새로운 팀 동료들과 합류할 것이다. 1월 8일 토요일 에미레이트 항공의 FA컵 3라운드 경기에서 플리머스 아가일과 홈 데뷔전을 치를 수 있다. 19세 선수 멘지의 발전상은 맨유 스태프가 면밀히 추적할 것이다.

클럽의 모든 사람들은 테든의 새로운 모험에 행운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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