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슨 그린우드

그린우드의 교체 이유

월요일 03 1월 2022 21:03

랄프 랑닉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임시 감독이 울브스와의 경기에서 후반 메이슨 그린우드를 교체 한 배경을 설명했다.

젊은 포워드 그린우드는 주앙 무티뉴의 경기 막판 골로 승리로 거둔 울버햄턴전에 골을 넣을 수 있었던 공격에서 몇 차례 좋은 순간을 제공했다.

소유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있는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대신 들어왔는데, 랑닉은 그 이유를 개략적으로 설명했다.
최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활약한 그린우드나 에딘손 카바니 중 브루노의 창조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줄 교체 선수를 누구로 택할지의 문제였다.

랑닉은 "문제는 메이슨을 뺄까, 아니면 에디를 뺄까였다"고 말했다. "우리는 두 사람 중 '스트라이커'를 필요로 한다는 생각에 카바니 대신 그린우드를 빼기로 했다."
 
그는 "내가 결정한 문제였다"고 했다. "다른 방법으로 할 수도 있었지만 우리는 그린우드를 선택했다. 팬들이 메이슨을 얼마나 좋아하는지는 안다. 그때까지 그의 노력과 경기력은 뛰어난 편이 아니긴 했으나 적어도 그는 잘한 선수 중 한 명이었다."

스카이스포츠와의 별도 인터뷰에서 랑닉는 "0-0인 상황이었고 더 좋은 순간들이 있었기 때문에 브루노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우리가 1대 0으로 앞설 수 있었던 큰 기회를 만들기도 했다."

"메이슨 그린우드는 좋았지만 나는 누군가를 빼야 했다. 나는 6번 중 하나를 빼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문제는 에디나 메이슨을 빼야 하는 것이었고, 나는 메이슨을 빼로 결정했다."

마커스 래시포드와 앤서니 엘랑가도 나중에 벤치에서 나왔고, 제이든 산초와 애런 완비사카가 교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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