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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알, 풀타임 소화는 언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앙토니 마시알의 부상 복귀 후 풀타임 소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체력적으로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하다는 요지다.

마시알은 세비야와의 경기에서 좋은 못브을 보여줬다. 자비처의 첫 골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 역시 마시알이다. 두 번째 골에서도 마찬가지다.

마시알은 지난 1월 14일 맨체스터 더비 이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다. 세비야전에서 그는 62분에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내려왔다.

마시알은 분명 마커스 래시포드의 부재 상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하지만 텐 하흐 감독은 마시알에게 향하는 부담에 대한 경계를 표했다.
 
마시알은 노팅엄과의 경기를 앞둔 기자회견에서 마시알의 풀타임 소화 시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가능할 수도 있다. 하지만 위험이 있다”


“우리는 그런 위험을 지금 상황에서 마주할 수 없다. 래시포드와 가르나초가 나란히 부상이 상황이라 전방 자원이 제한적이다”
“많은 옵션이 있지 않기에 조심해야하고, 선수 개인적으로 봐도 많은 부담이 되어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조금씩 쌓아야 한다. 특히 다음 경기가 빠르게 다가오고, 회복의 시간이 충분하지 않을 때는 아주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
한편 텐 하흐 감독은 바란과 마르티네스의 부상에 대해도 이야기했다. 부상의 정도를 판단하기에 다소 이르다는 말이다.

하지만 텐 하흐 감독은 루크 쇼와 스콧 맥토미니가 노팅엄전에 투입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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