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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첫 주에 펼쳐질 일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21년 2월의 첫 주에 마주할 일들을 정리했다. 바쁘게 새로운 한 달을 시작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월에도 한 주에 두 경기씩 소화한다. 사우샘프턴과 에버턴과의 경기로 2월을 시작한다.

월요일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월요일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한 주의 시작을 알린다. 맨유 홈페이지와 공식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소식이 전해질 전망이다. 또한 지난 토요일 아스널전 무승부에 대한 이야기, 다가오는 사우샘프턴전에 대한 각오를 이야기할 예정이다.

월요일은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데뷔 1주년이다. 지난 시즌 울버햄프턴과의 경기에서 득점 없이 무승부를 거뒀다. 또한 이적시장이 23시에 종료된다. 몇몇 이적이 발생할 수 있다. 지금까지 제시 린가드, 타히트 총, 제임스 가너, 페쿤도 펠리스트리가 임대 이적했다. 
 
화요일

사우샘프턴과의 리그 경기가 펼쳐진다. 솔샤르 감독이 경기 전후 인터뷰를 통해 선수단 소식과 결과에 대한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사우샘프턴과의 경기는 현지시간 저녁 8시 15분에 개최된다. 라인업 등은 경기에 임박해 알려진다. 경기의 다양한 소식을 공식 채널들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킥오프를 앞두고 1월 최고의 선수를 선정, 발표할 예정이다.
수요일

사우샘프턴전 이후 소식이 전해질 예정이다. 하이라이트는 물론 심층 하이라이트와 다양한 인터뷰, 영상 컨텐츠들이 나올 예정이다.

목요일

다음 경기인 에버턴과의 토요일 홈 경기를 준비하며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 

금요일

주말 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이 펼쳐진다. 올레 군나르 감독이 선수단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23세 이하 팀 경기가 펼쳐진다. 블랙번과의 경기다. 앞서 23세 이하 팀은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아마드 디알로를 비롯한 어린 자원들의 모습을 기대한다.
토요일

에버턴과의 경기가 펼쳐진다. 당초 금요일에 예정되어 있었지만 FA컵 일정으로 변화가 있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이끄는 에버턴과의 경기는 현지시간 저녁 8시에 개최된다. 맨유 공식 채널을 통해 소식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이날은 뮌헨 참사의 63주기이다. 선수 8명과 3명의 구단 스태프를 포함해 23명이 희생됐다. 우리는 그들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다.
 

디알로의 첫 번째 경기!video

일요일

맨유 우먼스가 레딩과 경기를 가진다. 맨유와 첼시는 공동 1위로 승점 32점을 기록 중이다. 케이시 스토니 감독이 이끄는 선수단은 버밍엄, 에버턴전에 이어 승리를 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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