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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하흐 감독이 선수들에게 바라는 점

에릭 텐 하흐는 월요일부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지휘봉을 잡고 일을 시작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에게서 기대하는 특징을 개략적으로 설명했다.

크리스탈 팰리스에 0-1로 패한 맨유는 지난 일요일 실망스러운 시즌을 마감했다. 맨유는 6위를. 차지했고 유로파리그에 참가하게 됐다. 

올드 트래포드에서 미첼 펜 데어 가흐와 스티브 맥클라렌 코치의 도움을 받게 될 텐하흐는 데뷔 시즌에 개선을 원하며 앞으로 선수단에서 무엇을 보고 싶은지 분명히 밝혔다.
에릭 텐하흐는 단독인터뷰 1부에서
“나 스스로 큰 기대를 하고 있고, 선수단에게도 같은 것을 요구한다”
고 말했다.

“선수들은 함께 협력해야 하고 매일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리고 나는, 나에게, 좋은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말한다.”

우린 더 잘해야 한다.”
에릭 텐하흐의 축구 철학은 지난달 랄프 랑닉의 자리를 대신할 것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뒤 여러차례 알려져왔다.  

52세 텐하흐는 공격적 축구, 앞에 무게중심을 둔 축구를 한다. 그가 아약스를 2019년 챔피언스리그 4강으로 이끌고 네덜란드 리그 우승 트로피를 든 마법은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는 암스테르담에서의 자신의 팀을 ‘파이팅 머신’이라고 표현했고 그러한 모습이 맨유에도 반영되기를 원한다.

“내가 일한 곳 어디에서든 선수들에게 많은 걸 요구했다.”
“나는 선수들이 싸우기를 기대하며 나 역시 100%를 줄 것이다.”


“하나의 팀으로 뭉쳐서 상대와 싸워야 한다.”

지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으로 부임한 에릭 텐 해흐의 인터뷰 1부를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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