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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호르스트 : 맨유는 '특별한 팀'

바우트 베호르스트는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단이 특별하다고 자부했다.

대부분의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네덜란드 출신 공격수 베호르스트는 올 시즌 더 많은 우승컵을 차지하길 기대하고 있고, 믿고 있다.

일요일 웸블리에서 카라바오컵 우승을 차지한 것에 이어 수요일 올드 트라포드에서 ��를 웨스트햄과 FA컵 경기를 조준하고 있다.

그는 MUTV와 인터뷰에서
“오늘이 시작이길 바란다. 앞으로 3개 대회가 더 남았다”
고 말했다.

“우리는 이 우승을 즐기고 축하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계속 나아가야 한다. 우리는 더 많은 것을 열망하고 있다.”
 
바우트 베호르스트 인터뷰
“우승에 대한 사고방식을 팀 전체에서 느낄 수 있고 경기장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 선수들은 늘 그런 마음으로 나서고 있다.”


경기장 안팎에서 팀의 단결심을 느낀다고 말한 베호르스트는 “이전에는 미쳐 알아차리지 못했는데  매우 특별하다”고 했다.

“우리는 특별한 팀을 갖췄다.”
이번 우승으로 맨유는 2017년 이후 첫 우승으로 6년 간의 트로피 가뭄을 끝냈다.

맨유의 27번 베호르스트는 생애 첫 우승을 이뤘다.

그는 클럽 미디어와 인터뷰에서
“기분이 좋다”
고 했다. “우승은 좋은 일이다. 내겐 첫 우승이다. 맨유도 오랜 만에 우승을 하게 되어 기쁘다.”
맨유에서 좋은 성과를 낸 베호르스트는
“웸블리는 특별한 느낌이었고, 특별한 결승전이었다”
고 덧붙였다.

“중요한 것은 오직 하나, 경기력이다. 그리고 승리다. 그게 바로 우리가 해낸 일이다. 마지막엔 즐기면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특별한 날이었다. 정말 대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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