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 완-비사카

완-비사카의 일기

안녕, 여러분. 내 첫 번째 내 일기야. 자가 격리 중인 맨유 선수들의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려고 해.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지만, 우린 그런 상황에 있고 너무 길어지지 않길 바라고 있어. 하지만 바라건대 여러분도 우리가 어떻게 지내는지 듣고 즐겼으면 좋겠어.

자, 난 맨체스터에 있는데,  내겐 내 형제자매가 일상을 유지하며 사는 게 내게 중요해. 지난주 내내 꽤 지루하게 보냈지만 난 루틴을 찾았어. 그리고 이제 일이 제대로 되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게 됐다. 매일 난 아래층에 있는 체력단련실에서 하루를 시작해. 자전거 타기를 할 수 있는 곳이지.  그리고 정원에서 내 형제와 공을 좀 차고, 저녁이 되면 클럽 코칭 스태프가 만들어준 짐 세션을 진행해.
구단에서 선수들과 꾸준히 접촉하면서 모든 것이 정상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해주는 게 대단해. 구단 요리사가 음식도 가져다줘. 안전한 위치에 두고 우리가 가져가서 요리해서 먹고 있어. 난 클럽이 준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어. 혼자 머무르며 몸 상태를 유지하기는 어려운데, 프로그램이 많은 도움이 돼. 보통 난 한 주에 두 번째 개인적으로 운동을 하는데, 매일 혼자 운동하는 건 좀 이상하긴 해. 마지막엔 그래도 몸이 갖춰지는 걸 느껴, 그래서 계속 열심히 하고 있어. 매일 자연스럽게 코칭스태프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얘기하고, 몸을 유지하고 있는 걸 느껴. 팀 전체를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다른 선수들도 잘 하고 있을 거야. 선수들 모두 그걸 고마워하고 있어.
물론 모든 선수들과 연락하고 있어. 모든 선수들이 단체 대화방에 글을 올리고 있고, 어떻게 지내는지 근황을 전하고 있다. 함께 이 상황을 헤쳐나가고, 우리가 떨어져 있지만 부정적인 상황을 긍정적으로 만드는 법을 배우고 있지. 우리는 그냥 집에 있으면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있는 게 아니야.

몇몇 선수들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알리기도 했지. 그걸 보는 게 나도 좋았어. 제시 린가드의 비디오를 본 건 좋았어. 나도 공을 차서 내 차에 넣는 걸 연습해왔어. 인스타그램에 올렸는데 여러분도 확인해보길. 난 인스타그램 DM을 통해서 팬들의 메시지도 받고 있는데, 모든 응원이 정말 감사해. 가능한한 다 답장을 하려고 노력 중이다. 
저녁에 짐 세션을 마치고 나면 넷플릭스를 보거나 플레이스테이션을 해. 하나 이상한 것은 나답지 않지만 책도 읽기 시작했다는 거지. 솔직히 말하면 살자 지루하긴 했지만 좋아지고 있어. 지금은 이안 라이트의 자서전을 읽고 있어. 작년에 샀는데 이제야 읽고 있고, 즐기고 있지.

많은 사람들이 자유시간을 보내고 있어. 지난 주 내내 나라 전체가 잘 대응하고 있어. 모두가 집에서 NHS를 향해 박수를 쳤지. 이들이야 말로 영웅이야. 그들이 하는 일에 정말로 감사해.
 

이제 여러분께 보내고 싶은 메시지는 고개를 들라는 거야. 우리 모두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 축구 없이, 스포츠 없이 사는 삶은 힘들어. 하지만 우리는 함께 뭉쳐서 이 상황을 이겨내야 해. 정부의 지침을 따르며 함께 이겨내자!

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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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 비사카가 트위터에 #AskAWB 해쉬태그를 달고 남긴 질문에 답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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