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란가

엘란가, 임대 혹은 잔류?

일요일 25 7월 2021 07:0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팬들은 안토니 엘란가의 프리시즌 득점포를 목격했다. 차세대 공격수의 득점에 솔샤르 감독도 소감을 밝혔다. 임대 보다는 팀에 둘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스웨덴 출신의 엘란가는 지난 5월 11일 레스터와의 경기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그리고 울버햄프턴전에 데뷔골을 기록했다.

엘란가는 프리시즌 훈련 스쿼드에 포함되었고, QPR전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경기는 2-4로 마무리됐다.
맨유 vs QPR : 엘란가의 두 번째 골 동영상

맨유 vs QPR : 엘란가의 두 번째 골

안토니 엘란가가 기록한 첫 번째 득점 영상!

솔샤르 감독은 엘란가의 거취에 대해 "임대를 보내야 한다는 말이 쉽게 나올 수 있지만 너무 잘 하고 있다"라며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 속도와 기술 그리고 자세 모두 좋다. 용기를 가진 선수다. 오늘고 스스로, 동료를 위해 기회를 만들고 골을 넣었다. 어려운 기회에서 나왔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임대를 가지 않더라도 놀랄 일은 아니다. 그의 성장이 중요하고 경기 시간이 중요하다. 지금은 아직 결정을 하지 못했다"라며

"오늘 같은 모습이라면 팀에 두고 싶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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