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로 페르난데즈

페르난데즈, 새로운 계약 체결 후 임대

화요일 26 7월 2022 17:16

알바로 페르난데즈가 2022/23 시즌을 프레스턴 노스 엔드에서 보낸다. 한 시즌 동안 임대를 떠난다.

19세의 페르난데즈는 또한 2024년 6월까지 새로운 계약을 맺었다. 맨유는 1년 연장의 옵션을 가지고 있다.

페르난데즈는 지난 2020년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입단했다. 이번이 맨유에서 첫 번째 임대다. 
 
페르난데즈
페르난데즈는 프레스턴에서 꾸준한 출전을 통해 자신의 기량을 펼칠 전망이다. 당장 이번 주말 위건 애슬레틱과의 원정 경기가 있다.

페르난데즈가 합류할 프레스턴은 라이언 로위 감독이 이끈다. 맨유 출신의 매튜 올로순데, 로비 브래디, 조시 해럽, 벤자민 화이트맨 등이 뛰고 있다.
 
풀벡인 페르난데즈는 지난 2021/22 시즌 덴질 하룬 리저브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또한 FA 유스컵 우승을 견인했다.

맨유의 모든 구성원들은 페르난데즈가 건강하게 임대 생활을 마치고 돌아오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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