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앙제브

튀앙제브와 새로운 계약 체결

금요일 05 7월 2019 12:5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기쁜 마음으로 악셀 튀앙제브와의 새로운 계약 체결을 발표한다. 2022년 6월까지 계약을 체결했으며 옵션에 따라 1년 연장할 수 있다.

21세의 튀앙제브는 8살의 나이에 맨유의 유소년에 입단해 꾸준히 성장했다.

2017년 맨유의 1군에 데뷔한 그는 같은 해 선발 출전도 경험했다. 2018/2019 시즌 애스턴 빌라에서 임대 생활을 보냈고 팀의 승격에 도움을 줬다.
 
튀앙제브
튀앙제브는 "나는 맨유에서 자라났다. 내 인생, 나의 가족의 인생에 맨유는 엄청난 부분을 차지한다. 나에게 보여준 팀의 신뢰에 감사한다. 그라운드 위에서 실력으로 보답하겠다"며 

"더욱 열심히 뛰고, 더욱 많이 배워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지난 시즌 경험을 했고, 그런 경험들이 앞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선수로서 내가 보여줄 수 있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어 "프리시즌 투어를 통해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는 날이 기다려진다"고 프리시즌 투어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냈다.
솔샤르 감독은 "튀앙제브는 맨유의 유소년 시스템의 좋은 본보기다. 충성심을 가지고 언제나 열심히 하는 재능있는 선수다"며 

"애스턴빌라에서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보냈다. 좋은 경험도 했다. 프리미어리그 승격으로 마무리했다. 프리시즌을 함께 떠나서 더욱 성장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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