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셀 튀앙제베

튀앙제베 인터뷰 “매일 강해지는 과정”

악셀 튀앙제베가 부상으로 겪은 좌절을 뒤로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센터백으로 매일 매일 더 강해지기 위해 훈련 중이라며 팀에 기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표했다.

맨유 아카데미를 졸업한 튀앙제베는 지난 여름 애스턴 빌라에서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마치고 복귀했다. 시즌 초반에 시선을 쓰는 활약을 펼쳤고, 로치데일과 올드 트라포드에서 치른 카라바오컵 경기에는 주장 완장을 차고 주도적인 경기를 하기도 했다.

지난 해 10월에는 리버풀과 중요한 프리미어리그 경기 선발 명단에 오르며 빼어난 경기력을 인정 받았다. 그러나 웜업 도중에 발생한 부상으로 인해 그는 오랜 기간 재활에 나서 고된 시간을 보내야 했다.

다행스럽게도 튀앙제베는 스페인 전지훈련 명단에 포함되어 겨울 휴식기에 따듯한 날시 속에 팀 훈련에 합류할 기회를 얻었다.

마르세야 트레이닝 센터에서 진행한 독점 인터뷰에서 튀앙제베는 복귀를 앞두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해리 맥과이어가 맨유의 주장으로 선임된 것을 비롯해 1월의 새 영입생들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먼저 악셀, 최근 몸 상태는 어떤가?
“지난 몇 주간 훈련을 아주 잘 했다. 내 피지오인 존 데이빈이 많이 도와줬다. 회복기를 최적화하려고 노력했고 잘 되고 있다. 난 이제 강해졌고, 곧 동료들과 경기에 나설 수 있을 것이다.”


보이지 않은 곳에서 지원 스태프가 어떤 도움을 주었나?
“가장 확실한 것은 모두가 각자의 작은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난 존과 대부분 재활했고, 좋은 계획을 통해 피치에 복귀하기 위한 재활을 했다. 그 계획을 실행해왔고, 이제는 경기 복귀 일정이 늦춰지지 않길 바라고 있다.”


이번주에는 팀 훈련에 참가하지 않고 스콧 맥토미나이, 팀 포수 멘사와 따로 훈련했다. 강해보이는 데 곧 팀 훈련에 참가할 수 있나?
“정확한 시간은 말할 수 없지만 임박했다. 오늘 훈련은 좋았다. 그 기분, 정신, 직업 정신을 유지해야 한다. 스콧과 팀은 함께 하는 게 좋은 동료들이다. 우리는 언제나 서로를 밀어주고, 서로 빨리 복귀하기 위해 더 노력하고 있다.”
부상 기간에 얼마나 답답했나? 시즌을 잘 시작했고, 경기에 나서고 있었고, 주장으로 뛰기도 했는데 리버풀과 선발 명단에 들었다가 부상으로 뛰지 못하게 됐다.
“맞다. 올 시즌은 좀 답답핶다. 내게 많은 기회가 있었고 활용할 수 있었는데 그렇게 되지 못했다. 지난 시즌에는 빌라로 임대되어 많은 경기를 뛰었고, 올 시즌에도 그러고 싶었다. 아직 3개 대회가 남았다. 난 비중있게 참여하고 있고, 팀이 우승을 차지하는 것을 돕고 싶다. 챔피언스리그 진출권도 따고 싶다.”


부상은 신체적인 면만큼이나 정신적인 면이 작용한다고 보나?
“확실하다. 어떻게 회복에 대해 접근하느냐가 확실히 핵심이다. 난 부상 당했을 때 시간을 낭비하는 유형의 사람이 아니다. 난 가능한 빨리 회복하고 싶고, 복귀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한다. 내 주변 사람들, 가족 모두 큰 지지를 해주고 있고 이곳의 물리치료사와 모든 이들이 잘 해줬다. 내가 언제 돌아오냐고 묻고 격려해준다. 곧 경기장에 돌아가서 보답하고 싶다.”

 
선수들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보자. 센터백 동료 중 한 명인 해리 맥과이어가 맨유의 새 주장이 됐다. 입단한 지 6개월 만에 된 것인데 그에대 어떤 말을 할 수 있나? 유스 레벨의 주장이었는데 그의 리더십으로부터 배울 점이 있다고 느끼나?
“그가 주장이 된 것에 대해 큰 존경을 표한다. 내겐 팀에 얼마나 오래 있었는지는 중요한 게 아니라고 느낀다. 선수들과 얼마나 오랜 시간을 보냈는지보다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그는 팀에 큰 영향을 주는 사람이다. 그는 팀을 이끌 수 있는 진정한 귀감으로 역할했다. 우리는 발젆고 있다. 우리는 어린 팀이고 시간이 필요하다. 난 우리가 아주 강해질 것이고, 진정한 타이틀을 다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난 그저 해리에게 큰 축하 메시지만 보내고 싶다. 그는 팀에 그런 영향을 줄 수 있고, 그 역할을 맡을 자격이 있다.”


맨체스터에는 폭풍이 불고 있는데 이곳의 날씨는 믿기 어렵게 좋다. 이번주가 선수단에 얼마나 중요한가?
“먼저 휴식기를 갖게 된 점이 기쁘다. 늘 휴식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왔다. 따듯한 날씨도 즐기고 있다. 맨체스터에는 이런 날씨가 별로 없다. 여기 와서 작은 프리시즌을 보내면서 팀이 다시 뭉치고, 휴식하고, 다시 잔여 시즌을 보낼 힘을 얻게 된다.”


브루노 페르난데스같은 명성있는 선수를 비롯해 새로운 선수들이 합류했다. 지금까지 봐온 것은 어떤가?
“브루노는 좋은 사람이다. 차분하고, 짧은 시간이지만 자신을 잘 표현했다. 그는 존중심이 많은 사람이고 그가 맨유에서 좋은 경력을 만들기를 기원한다. 그와 함께 경기를 뛰게 되는 것이 기대된다. 난 그가 스포르팅에서 뛰던 시절 영사을 봤고, 우리에게 매우 필요한 선수라고 생각했다. 그가 우리 팀에서도 잘하길 바란다.”
네이선 비숍은 사우수엔드에서 맨유로 왔다. 작은 팀에서 큰 팀으로 왔다.
“비시는 쿨하다. 그의 잉글랜드 사람이고 언어 장벽이 없다. 그는 잘 적응했고, 프로의식이 투철하다. 사우스엔드에서 능력을 보여줬다고 생각하고, 프로 1군 팀에서 적지 않은 경험을 했다. 그는 좋은 능력을 입증했고, 사람으로도 훌륭하다. 그가 팀에 잘 맞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디온 이갈로도 합류했다. 그는 지금 없지만 주말에는 함께 하게 된다. 그는 큰 사람이다. 훈련장에서 맞붙는 것을 고대하고 있나?
“분명하다. 그와 상대하는 것을 통해 배우고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빌라 시절을 기억한다. 나와 야닉 볼라시에는 매 훈련마다 겨뤘다. 그게 발전을 안겨줬다. 매일 그런 도전을 하는 것이 좋다. 그가 가져다줄 효과가 기대된다. 그는 강하고, 힘이 좋다. 그 점이 우리 팀에게 다른 방식을 가져다줄 것이다. 그와 같은 선수가 오게 되어 기쁘다.”
개인적으로 잔여시즌에 어떤 것을 기여하고 싶나?
“많다. 하지만 팀이 발전하도록 돕고 싶다. 우리는 아주 어린 팀이다. 리더가 되든, 본보기가 되든, 팀이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물론 나 역시도 발전해야 한다.”


전지 훈련 분위기가 좋다. 올 시즌에 우승을 이루고자 하는 선수단의 의지가 얼마나 강한가?
“난 확실히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어린 팀이 나가서 우승컵을 드는 것은 아주 특별한 불꽃을 만들 수 있다. 우리는 열심히 훈련하고 있고, 많은 잠재력을 증명하고 있다. 좋은 플레이도 많이 했다. 우리는 발전하고 싶다. 젊은 팀은 발전할 일만 남았다. 발전하고 싶다면 시간이 필요하다. 올 시즌을 통해 우리는 발전할 일만 남았고, 빨리 그 날이 오길 바라며 흥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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