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페르난데스

페르난데스, 프리미어리그 50골 관여

일요일 03 10월 2021 07:00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에버턴이 비긴 경기에서 앙토니 마시알의 골을 어시스트해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포르투갈 미드필더 브루노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에버턴과 1-1로 비긴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리그 9번째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맨유의 18번은 전반 43분 마시알의 득점 과정에 25야드 떨어진 거리에서 공을 연결했다.

마시알이 기록한 맨유의 선제골은 지난 2월 사우샘프턴전 9-0 승리 이후 맨유 소속으로 기록한 첫 골이었다.
 

브루노의 어시스트는 잉글랜드 1부리그 무대 58번째 출전 만에 50번째 공격 포인트였다. 30골 20도움을 달성한 것이다.

앤디 콜(43)과 에락 칸토나(54), 앨런 시어러(54)만이 프리미어리그에서 더 적은 기간이 안에 50호 공격 포인트를 달성했다. 

50 - Bruno Fernandes' assist was his 50th goal involvement in 58 @premierleague appearances (30 goals, 20 assists); only Andy Cole (43), Alan Shearer (54) and Eric Cantona (54) reached 50 combined goals and assists in fewer games in the competition. Nifty. pic.twitter.com/mszliC27jt

— OptaJoe (@OptaJoe) October 2, 2021

에버턴을 상대로 주장 완장을 차고 뛴 브루노는 올 시즌 개막전에 리즈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4골을 넣었다.

3도움을 기록 중인데 비야레알전 알렉스 텔레스의 발리슛을 이끈 프리킥이 포함되어 있다.

브루노는 올 시즌 총 10경기 출전에서 7골에 기여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만 7도움을 기록 중인 폴 포그바와 함께 맨유 공격 포인트 공동 1위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9월 치른 5경기에서 5골을 넣어 그 다음이다.
 
시즌이 이어지면 브루노의 골과 도움이 더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계속 해줘, 브루노!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유니폼은 여기서 구입할 수 있다.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