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래시포드

래시포드를 향한 에릭센과 린델로프의 찬사

목요일 29 12월 2022 08:4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빅터 린델로프가 팀 동료 마커스 래시포드의 활약을 칭찬했다. 마커스 래시포드는 최근 노팅엄 포레스트와 경기에서 골과 도움을 모두 기록했다.

잉글랜드 대표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표팀 내 공동 최다 득점인 3골을 넣은 래시포드는 노팅엄전 전반전에 에릭센의 코너킥을 선제골로 연결했다. 

앞서 12월 21일 카라바오컵에서 번리와의 경기에서 득점한 래시포드는 월드컵 휴식기 이후 두 경기 연속 득점으로 헤드라인을 지배했다.

래시포드의 최근 활약에 대해 에릭센과 린델로프는 래시포드에 대해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매우 중요한 선수"라고 표현하며 2022/23시즌 후반기에 그가 더 많은 골을 넣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에릭센은 구단 미디어와의 독점 인터뷰에서 "래시포드는 매우 자신감에 차 있다"고 말했다."경기 중에 볼 수 있듯이, 그는 날카로워 보이고 정말 열심히 뛰고 있다. 그는 늘 기회를 창출하거나 득점할 것처럼 보인다."

"번리전도 그랬다. 세 명 사이로 드리블을 하려는 선수는 좀처럼 없다.  그 상황에서 뭔가 일어날 거라고 기대할 수 있는 래시포드는 그렇게 해내고 있고, 느낌이 좋다." 

"계속 래시포드가 이렇게 활약한다면 우리는 높은 곳으로 갈 수 있을 것이다." 
 
린델로프는 래시포드가 수비수들에게 위협적인 존재라며 칭찬했다.

"그는 환상적인 선수다. 그가 이렇게 자신감을 갖고 뛰면 상대 수비는 더 어려워진다."

"그는 컨디션이 좋고 월드컵에서도 잘했다고 생각한다. 그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선수다. 앞으로도 계속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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