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래시포드

래시포드의 다섯 번째 득점

화요일 27 12월 2022 20:49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마커스 래시포드에게 올 시즌 20골을 목표로 주문했다. 래시포드는 노팅엄전 득점으로 반응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잉글랜드 대표로 3골을 넣은 래시포드는 번리와 카라바오컵 경기에서 멋진 골을 넣었다.

이어 비 내리는 올드 트라포드에서 프리미어리그 노팅엄 포레스트전도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19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패스가 래시포드에게 이어졌고, 래시포드가 웨인 헤네시 골키퍼를 뚫고 득점했다.

이날 득점으로 래시포드는 지난 10월 셰리프 티라스폴과 경기에서 득점한 것을 시작으로 최근 5차례 맨유 홈 경기에서 모두 득점했다. 웨스트햄, 애스턴 빌란, 번리, 포레스트전까지 득점이 이어졌다.
올 시즌 21경기에 출전한 래시포드의 리그 5번째이자 맨유 선수로 10번째 골이었다. 이는 지난 시즌보다 두 배나 높은 기록이며, 이날 래시포드는 앙토니 마시알이 2-0을 만든 골을 어시스트하기도 했다.

래시포드는 경기 내내 포레스트를 위협하며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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