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호날두 : 어린 선수들에게 필요한 조언

일요일 05 6월 2022 07:00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어린 선수들이 최고의 선수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기회와 시간이 주어져야 한다고 믿고 있다.

2021/22시즌 맨유 올해의 선수을 수상한 호날두는 최근 팀뷰어 다이어리 시리즈 에피소드에서 맨유의 새로운 인재들이 잠재력을 발휘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비록 호날두는 맨유 아카데미를 통해 성장한 선수가 아니지만, 2003년 18세의 나이로 맨유에 처음 합류했다. 그가 거의 20년 전에 그랬던 것처럼 그의 젊은 동료들 중 몇몇이 성공적인 올드 트래포드 경력을 시작하기 위한 시기에 있다고 했다.
"새로운 세대는 클럽의 새로운 미래가 될 것이다. 젊은 세대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는 데 찬성한다. 그들이 미래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적절한 성장을 위해 그들을 도와야 한다."

호날두는 젊은 선수들에게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출전하는 것은 부담스러울 수 있다고 했다. 37세인 호날두는 젊은 선수들이 성공할 것이라고 지지하지만, 인내심을 가져야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리그인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어야 한다는 압박감이 크다. 그들에게 시간을 줘야 하고, 그들에게 기회를 주어야 핟나. 압박 없이 정상적인 방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우리가 젊은 세대에게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6번의 발롱도르 수상자는 그의 빛나는 경력 동안 많은 성공을 경험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에서 모두 챔피언스 리그를 우승했고 국제축구연맹(FIFA) 남자 축구 공식 경기 최다 득점 선수가 됐다. 호날두는 어린 선수들이 활용할 수 있는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포르투갈의 아이콘 호날두는 "신세대"의 발전을 돕고 싶어하지만, "성공하려면 희생, 노력, 직의 윤리와 헌신을 통해 성공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호날두는 "어린 선수들이 조언을 구한다면 당연히 내 의견과 조언을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돕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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