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호날두 "믿기지 않는 활약이었다"

토요일 30 10월 2021 21:4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토트넘 홋스퍼 원정 경기에 나선 팀의 활약에 대해 놀라움을 표했다.

맨유는 토트넘과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멋진 발리슛으로 상대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맨유는 에딘손 카바니와 마커스 래시포드가 득점하며 승리를 했다.

솔샤르 감독은 경기에서 포메이션을 변경했다. 수비에 중앙 수비 3명이 섰고, 최전방에서는 호날두와 에딘손 카바니가 호흡을 맞췄다.

계획은 적중했다. 어쩌면 올 시즌 가장 멋진 활약이 나왔다.

호날두는 경기 후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경기 전 힘든 한 주를 보냈다. 원치 않은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라며 운을 뗏다.
 
이어 그는 "팀 전체가 조금의 부담을 느꼈다. 약간의 슬픔도 있었다. 하지만 오늘 경기 결과를 답했다. 내용도 좋았고, 경기의 시작도 좋았다"

"나의 임무는 경험과 득점, 도움을 통해 팀을 돕는 것이다. 오늘 나의 활약에 기쁘다. ���지만 팀이 더 중요하다. 정말 팀 모두 환상적인 모습이었다"라고 했다.
호날두는 맨유의 선제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후반 카바니의 추가골을 도왔다. 두 명의 선수가 환상적인 조합을 선보였다.

호날두는 리버풀전 후 실망감을 표했지만 다시 열심히 노력해 승리를 일궜다고 했다.

그는 "어려웠다. 지난 경기 결과는 예측하지 못했다. 하지만 다시 일어서야 했다"며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 오늘 좋은 결과로 기쁘다. 어려운 팀과의 원정 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기쁘다"라고 헀다.
물론 승리를 위한 땀방울이 있었다. 팀은 한 주 내내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조용히 경기를 준비했다.

호날두는 모두를 향한 부담이 맨유라는 큰 팀에서는 '일반적인' 일이라고 했다. 

그는 "언제나 비판은 있다"라고 했다.
호날두
이어 그는 "나에게는 큰 지장이 되지 않는다. 18년째 선수를 하고 있다. 하루는 완벽하다고 찬사를 보내고 그 다음 날은 엉망이라고 할 것이다"라며

"그런 일들을 잘 이겨내야 한다. 물론 언제나 칭찬을 받는 것이 더 좋다"고 했다.

이어 그는 "가끔 인생은 그런 것이다. 나쁜 일들은 지나가야 한다. 그리고 변화가 필요하다. 오늘 우리는 변화된 모습을 보여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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