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 데헤아

데 헤아, 새로운 동료들에 대한 기대

수요일 11 8월 2021 10:0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골키퍼 다비드 데헤아가 새로운 영입생들의 팬이라고 밝혔다.

톰 히튼과 제이든 산초가 맨유 드레싱룸에 합류했다. 라파엘 바란도 계약 예정이다. 맨유 선수단이 큰 힘을 받게 됐다.

올대 트래포드에서 10년 째 몸 담고 있는 데헤아는 새로운 선수를 환영하는 일이 낯설지 않다. 언제나 즐겁다고 했다.
오는 주말 시즌 개막을 앞두고 구단 미디어와 인터뷰를 가진 데헤아는 맨유 입단 10년을 맞은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선수단에 새로운 선수들, 수준 높은 선수들이 오는 것은 늘 기쁜 일이다. 항상 긍정적이다."

"아직 합류해야 할 선수가 있는 이상한 상황이지만 기쁘다."
데헤아가 올 시즌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낼 신입생은 올 여름 자유 이적으로 유소년 시절 팀으로 돌아온 골키퍼 히튼이다.

둘은 지난 주 스코틀랜드 훈련 캠프에서 서로 알게 됐고 앞으로 잘 협력하길 기대하고 있다.

"톰은 골키퍼라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낼 것이다."

"대단한 사람이고 최고의 골키퍼다. 팀에 많은 것을 가져다줄 것이다. 다른 영입도 그렇기를 바란다."

"선수들 모두 자질이 좋다. 쉽게 자리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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