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보이즈

챔피언스리그 F조 상황

화요일 23 11월 2021 22:16

영 보이즈와 아탈란타는 화요일 F조의 다른 경기에서 3-3으로 비겼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F조 1위를 확정했다.

아탈란타가 공격수 두반 사파타의 골로 10분 만에 앞갔지만, 스위스 베른에서 6골짜리 스릴러가 펼쳐졌다. 영 보이스의 동점골에도 호세 루이스 팔로미노가 다시 아탈란타에 리드를 안겼다.

빈센트 시에로와 실반 헤프티가 홈 관중들을 열광시키며 영 보이즈를 3-2로 앞서게 했다. 하지만 루이스 무리엘이 경기 종료 9분여를 남겨두고 동점골을 넣어 비겼다.
아탈란타
이 결과는 맨유 비야레알에서 2대0으로 훌륭한 승리를 거둔 후 조 1위를 확정하게 됐다. 비록 비야레알과 승점 차이가 3점에 불과하지만 비야레알전 2승으로 상대 전적 우위를 확보했다. 

맨유는 12월 8일 올드 트래퍼드에서 영 보이즈를 상대한다. 개막전 패배의 복수를 꿈꾸고 있다. 영보이스는 유로파리그 자격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나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불가능하다.

영 보이스전 이후 프리미어 리그 경기는 토요일(12월 11일) 노리치 시티에서 열린다.

아탈란타가 2위를 차지하려면 비야레알의 홈에서 승리해야 한다.
 
그룹 F

1. 맨유 10점
2. 비야레알 7점
3. 아탈란타 6점
4. 영 보이즈 4점

남은 경기 (12월 8일):

맨유 대 영 보이즈
아탈란타 대 비야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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