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미루와 바란

미리 만나는 바르사전 선수단 소식

화요일 21 2월 2023 10:0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드 트라포드에서 바르셀로나와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을 앞두고 분위기가 좋다.

누캄프에서 2-2 무승부를 거둔 1차전 이후 꿈의 극장에서 또 한 번 짜릿한 승부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맨유는 지난 주말 마커스 래시포드의 멀티골과 제이든 산초의 세 번째 골로 레스터 시티를 3-0으로 꺾었다. 이 경기를 통해 카세미루가 크리스털 팰리스전 퇴장으로 받은 국내 대회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도 끝났다.
스콧 맥토미니는 일요일 레스터전에 교체 선수로 나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해리 매과이어, 안토니, 앙토니 마시알은 모두 결장했고, 목요일 바르셀로나전도 불투명하다.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도니 판 더 베이크는 장기 부상 중이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마르첼 자비처는 유럽 대회 출전 정지 징계로 1차전에 빠졌다. 2차전은 출전이 가능하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바르사를 넘어 부다페스트에서 열릴 결승으로 가는 길을 계획 중이다. 라파엘 바란과 타이렐 말라시아는 레스터 시티전에 벤치를 지켰으나, 2차전 선발을 노릴 수 있다.

텐 하흐 감독은 수요일 기자회견에서 새로운 소식을 전할 것이다.
바르셀로나 팀 뉴스

세르히오 부스케츠는 지난 주말 카디스전 2-0 승리 경기에 대기 명단에 들었다. 페드리(부상), 가비(징계)의 공백을 대체할 수 있다.

우스만 뎀벨레는 아직 부상으로 출전이 어렵다. 안수 파티와 페란 토레스는 국내 경기 징계에서 돌아온 로날드 아라우호와 더불어 선발 출전이 가능한 선수다. 1차전에 출전한 프랭크 케시에는 카디스전에 교체로 나와 선발 출전을 경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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