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크마르전 선수단 소식

맨유는 알크마르와 1위 싸움을 하고 있다. 알크마르는 1위를 위해 승리가, 맨유는 무승부가 필요한 상황이다. 

솔샤르 감독은 경기에 최선을 다 한다는 각오다.

아스타나와의 경기에서 솔샤르 감독은 적극적인 로테이션으로 경기에 임했다. 평균 22세 26일의 나이를 가진 선수들은 대거 처음 유럽 무대에 나선 선수들이었다.

카자흐스탄 원정 경기에서 리 그랜트, 에단 레어드, 악셀 튀앙제베, 디종 버나드, 루크 쇼, 제임스 가너, 딜런 레빗, 타이트 총, 제시 린가드, 앙헬 고메스 그리고 메이슨 그린우드가 선발로 나섰다.

이번 경기에서는 어떤 선수들이 나설까?

선수단 부상 소식

지난 주말 맨체스터 더비에 앞서 솔샤르 감독은 에릭 바이, 디오고 달롯, 티모시 포수 멘사, 마르코스 로호, 네마냐 마티치에 대한 소식을 알렸다.

솔샤르 감독은 "서서히 돌아오고 있다. 2020년이 되면 강한 스쿼드가 꾸려질 것이다"며 "모두가 돌아오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했다.

이어 솔샤르 감독은 포그바에 대해 "잔디에서 훈련 중이다"고 했다. 아직은 최상의 컨디션을 위한 노력의 과저엥 있다.

정확한 선수단 소식은 경기 전 날 기자회견에서 나올 전망이다.

월요일 경기에서 본 선수들

맨유는 월요일 23세 이하 경기를 가졌다. 웨스트브로미치와의 경기였다. 브랜든 월리엄스와 그린우드가 출전하지 않았지만 팀은 3-1 승리를 거두었다. 어쩌면 이들은 알크마르전에 나설지도 모르겠다.

고메스와 총은 풀타임을 뛰었고, 가메스는 선발로 출전해 64분에 교체되었다.

팀은 닐 우드 감독이 이끌었고, 마테이 코바, 레어드, 막스 테일러, 버다느, 데덴 멩기, 고메스, 가너, 갈브레아스, 총, 디아니 멜러 그리고 라마자니가 선발로 나섰다.

상대팀 소식

알크마르는 팀 내 최다 득점자인 마이론 보아두가 출전하지 못한다. 유로파리그 11경기에서 6득점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한다. 알크마르의 아르네 슬롯 감독은 승리를 다짐했다.

그는 "조 1위를 원한다"며 "모든 경기에서 승리하고 싶다. 많은 경기에서 우리는 실력을 보여줬다. 피로도가 누적되었지만 상대 역시 마찬가지다. 많은 경기를 하고 있다. 하지만 선수들은 강한 모습을 보여줬고, 선수들을 믿는다"고 했다.

1980/81 시즌 UEFA컵 2위를 차지한 알크마르는 올 시즌 유로파리그 11경기 무패를 기록 중이다. 5승 6무다. 7경기는 클리시트를 기록했다. 원정에서는 2승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