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딘손 카바니

카바니의 아버지가 준 영감

화요일 29 3월 2022 12:00

에딘손 카바니는 어린 시절 아버지가 자신에게 해준 조언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로 활약하는 지금까지 길고 성공적인 경력을 쌓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35세의 카바니는 최근 우루과이의 2022년 월드컵 예선전에서 자신의 역할을 다 했다. 올해 말에 그가 카타르로 가는 디에고 알론소의 대표팀에 들어간다면 4회 연속 본선 참가가 될 것이다.

카바니는 다시 건강해져서 프리미어리그 시즌 마지막 9경기를 앞두고 있다. 그는 맨유 셔츠를 입고 19호골을 기록하길 고대하고 이싿.

카바니는 2007년 1월 팔레르모 이적으로 유럽으로 처음 이주한 이후 15년 동안 여전히 상위 레벨에서 활약하고 있다는 것은 그가 경기에 접근하는 프로 정신을 보여주는 증거다.

이전에 나폴리와 PSG에서 활약했던 카바니는 핵심은 일관성이다. 여전히 울려 퍼지는 그의 아버지가 남긴 말이다.
카바니는 "과거 다른 선수들과 공격수들처럼 선수 생활을 하면서 수년간 엘리트 수준에 머물 수 있었던 비결은 일관성이라고 생각한다"고 말을 시작했다.

"그 일관성을 주는 것은 여러분이 훈련과 준비로 접근하는 방식이며, 우리가 선수로서 많은 시간을 포기하는 것, 즉 인생에서 많은 다른 것들을 포기해야 하게 필요한 이유다.”

"그러니까, 당신이 취하는 모든 조치들이 당신에게 일관된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다. 자신이 있고 싶은 곳에 도달하기 위해선 일관성을 유지해야 한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애초에 당신을 그 수준으로 데려간 것이 무엇이었는지를 항상 준수하는 것이다.”
 

"여기서는 관용이 핵심 요소인데, 우리 아빠는 어렸을 때 항상 ‘힘든 일을 통해 선수로서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힘든 일이란 늘 그 곳에 있는 것’이라고 말하곤 하셨다.”

 "그것은 항상 나와 함께 해왔던 것이다.” 는 항상 내가 하는 모든 일에 올바른 선택을 하고 내게 잘 적용하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오늘날 나는 아버지의 조언에 감사하고 있다. 축구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일관성이 있는 것이 여러분을 계속 나아가게 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보장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선수들은 나이가 들면서, 의 남은 시간을 극대화하기 위해 훈련 방법을 찾는다. 예를 들어, 라이언 긱스는 그의 장수를 다이어트와 요가의 변화로 이뤘다.

하지만, 카바니는 자신만의 방법은 변하지 않았고, 그에게 훈련은 여러분이 경기장에서 할 것을 복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니다. 전혀 훈련하는 방법을 바꾼 적이 없다. 나는 항상 같은 방식으로 훈련해 왔다. 훈련하는 것처럼 플레이하는 마음가짐이 늘 있었다.”
 
"훈련하는 것처럼 경기할 수 있으려면, 의심의 여지 없이 훈련을 잘 해야 한다. 왜냐하면 경기장에서 경쟁할 수 있어야 하고, 경쟁하기 위해서는 100% 건강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시간이 흐를수록 선수로서 성장하고 발전하기 시작하고 많은 것을 배우게 되는 것은 꽤 정상적인 일이지만, 내가 몇 살인지에 관계없이 늘 하던 것과 똑같은 강도로 훈련을 하지 못한다면, 바로 그날이 축구를 그만둬야 하는 날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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