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니발

한니발 : 호날두에게 얻은 배움

화요일 29 3월 2022 14:1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어린 미드필더 한니발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지도가 1군 선수단과 함께 하는 그에게 어떤 도움이 되었는지 설명했다.

19살 미드필더 한니발은 AS 모나코에서 2019년에 맨유로 이적했다. 맨유 18세 이하 팀과 23세 이하 팀에서 뛰며 성장했다. 그는 지난 3월 맨유 23세 이하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고, 5월 울브스전에서 1군 데뷔전을 치롰다. 지난 여름부터 튀니지 성인 대표팀으로도 활동 중이다. 

지난 주, 한니발은 2003년 1월 1일 이후에 태어난 최고의 선수들을 선정한 NXGN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두 명의 맨유 유망주 중 한 명이 됐다. 숄레 쇼레이티레도 그 중 한 명이었다.  그와 한니발 모두 지난 1년 동안 정기적으로 1팀에서 훈련을 받았는데, 이는 그들이 맨체스터의 많은 재능 있는 선배 선수들로부터 배울 기회를 가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중 한 명은 물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다.
한니발은 옹즈 문디알과의 인터뷰에서 "축구계에서 가장 열심히 훈련하는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에게서 배울 수 있다. 크리스티아누는 매우, 매우 높은 수준에 있다. 그가 가지고 있는 경험을 느낄 수 있다. 결승골을 넣어야 할 때 그는 골을 넣는다. 그는 자신을 필요로 할 때 항상 그곳에 있다.  정말 인상적이다. 골문을 마주한 호날두는 정말 믿을 수 없다.”
"그는 훌륭한 팀 동료다. 만약 당신이 조언이 필요하다면, 모든 맨유 선수들이 그에게 조언을 구할 수 있다. 호날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어릴 때부터 TV로 그를 지켜봐서 어떻게 말을 걸어야 할지 모르겠었다. 하지만 그와 함께 있는 것은 특별하다. 나는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과 함께 훈련한다. 그래서 나는 항상 배운다. 나는 그가 하는 모든 것을 지켜본다.나는 그를 정말 좋아한다.”

"하루 종일 그를 보면, 그에게 오직 훈련만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는 자신의 몸에 좋은 것은 무엇이든 한다. 어느 날 맨체스터의 날씨가 화창했다. 나는 그가 셔츠를 입지 않고 일광욕을 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그에게 '왜 하는 건가요?'라고 물었다. 그가 대답했다: ‘몸에 좋기 때문이야. 비타민이 있어.’
한니발과 호날두
"그 날 이후로, 나는 항상 몸을 햇볕에 쬐고 있다. 나는 또한 그의 식단을 보고 내 접시에 같은 것을 담으려고 노력한다.  그는 팀 전체에 좋은 본보기가 된다."

한니발은 현재 말리와 홈 앤드 어웨이 경기로 FIFA 월드컵 예선전에 나선 튀니지 대표팀에 선발됐다. 그가 맨유에서 1군 훈련에서 경험했던 것과 같이 그가 배울 수 있는 또 다른 경쟁적인 환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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