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초

사우스게이트 감독, '산초 경미한 부상'

목요일 02 9월 2021 02:1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인 제이든 산초가 어쩌면 헝가리와의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경기에 결장할 전망이다.

올 여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이적한 산초는 지난 주말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승리에 일조했다.

산초는 잉글랜드의 9월 국가대표팀 경기에 해리 매과이어, 루스 쇼, 제시 린가드와 함께 발탁되어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잉글랜드 대표팀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산초가 경미한 부상을 훈련 중 입어 경기에 나서지 못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아침 훈련에서 경미한 타박상이 있었다. 약간 지켜볼 것이다. 이외 선수들은 괜찮다"라고 했다. 
 
잉글랜드는 월드컵 유럽 지역 최종 예선 I조에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2위 헝가리와의 승점차는 2점이다. 양팀은 현지시간 목요일 맞붙는다.

삼사자군단은 이후 안도라와 홈에서 맞붙고 이후 폴란드로 원정 경기를 떠난다.
A매치 기간이 끝나면 산초와 동료들은 캐링턴 훈련장으로 돌아와 오는 9월 11일 개최되는 뉴캐슬과의 리그 경기를 준비한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두 번째 데뷔전이 될 수도 있는 경기는 올드 트라포드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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