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텐 하흐 감독

텐 하흐 감독이 밝힌 공격수 상황

일요일 07 8월 2022 18:04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앙토니 마시알의 부재 상황에서 중앙 공격수의 옵션에 대해 밝혔다.

마시알은 프리시즌 기간 동안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노르웨이에서 펼쳐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마시알은 브라이튼과의 경기에 결장했다. 프리시즌에서 라요 바예카노와의 경기에 전반만을 소화한 호날두는 아직 컨디션을 끌어올리지 못한 상황이었다.
새롭게 영입된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펄스 나인 역할을 소화하며 맨유에서의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소화했고, 후반 호날두가 투입된 상황에서 다시 아래로 포지션을 옮겼다.

텐 하흐 감독은 래시포드를 중앙으로 옮기는 것 역시 주요한 고려 대상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래시포드는 프리시즌 동안 왼쪽에서 역할을 소화했다.
텐 하흐 감독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볼로냐의 공격수 마르코 아르나오투비치에 대한 질문을 들었다.

텐 하흐 감독은 "특정 이름을 거론하지는 않겠다. 프리시즌 동안 250여 명의 선수들이 맨유와 연계가 되었다"라며

"우리는 두 명의 공격수가 있다. 래시포드 역시 세 번째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했다.
한편 마시알의 부상은 오랜 기간이 소요되지 않길 바라는 상황이다. 맨유의 다음 상대는 브랜트포드다.

텐 하흐 감독은 "만약 이번 경기에 기용이 가능했다면, 기용했을 것이다"라며

"호날두는 이제 열흘 정도 팀 훈련을 했다. 90분을 소화하기엔 조금 짧은 시간이다. 오늘 선발로 나서지 않은 이유다"라고 했다.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