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텐 하흐 감독, 호날두에 대해

금요일 05 8월 2022 15:18

에릭 텐 하흐 감독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잔류에 대한 기쁨을 표했다. 새 시즌 함께 일하길 학수고대한다고 밝혔다.

텐 하흐 감독을 주말 개막전을 앞두고 캐링턴 훈련장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호날두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일부 질분은 지난 주 라요 바예카노와의 경기에서 호날두가 경기장을 일찍 떠난 것에 대한 것도 있었다.

텐 하흐 감독은 솔직하게 답변했다.
 
텐 하흐 감독은 "명확히 이야기를 해야 겠다. 당시 일찍 떠난 선수는 많았다. 하지만 호날두에게�� 집중됐다. 옳지 않은 일이다"라며

"내가 말하는 옳지 않은 부분이 바로 그것이다. 어떤 다른 선수들이 일찍 떠났는지 직접 알아보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많은 선수는 아니지만 호날두 역시 그들 중 하나였다"라고 했다.
 
텐 하흐 감독은 호날두와 함꼐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지난 프리시즌 내내 공격진을 이끈 앙토니 마시알과 더불어 든든한 힘이 될 것이다.

텐 하흐 감독은 "호날두와 함께 새 시즌을 시작하는 기분을 묻는다면 정말 기쁘다"라며

"앞서 이야기 했지만, 우리는 새 시즌을 그를 포함시켜 계획했다. 우리에게는 최고의 스트라이커가 있고, 그가 이곳에 있다는 것이 기쁘다. 스쿼드에 있고, 계획에 있다"라고 덧붙였다.
텐 하흐 감독은 주말 브라이튼전에 호날두를 선발로 내세울지는 정하지 않았다.

호날두는 지난 라요와의 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둘 당시 45분간 활약했다. 프리시즌의 유일한 출전이었다.

텐 하흐 감독은 "일요일에 지켜볼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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