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감독

텐 하흐 감독의 에버턴전 승리 소감

월요일 10 10월 2022 01:0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구디슨 파크에서 개최된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승점 3점을 확보했다.

맨유는 경기 시작 후 5분만에 알렉스 이워비에게 실점했다. 

하지만 맨유는 똘똘 뭉쳐 반격했고 안토니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각각 동점골과 역전골을 성공시켰다.

둘의 득점 후 마커스 래시포드 역시 골망을 흔들었지만 핸드볼 반칙으로 인해 득점이 인정되지 않았다.

경기 후 텐 하흐 감독은 MUTV, BT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소감을 밝혔다
더 많은 기회의 창출
"홈팀 관중이 시끄러워지는 것은 피하고 싶다. 그래서 세 번째 골을 넣어야 했다. 경기 중 나의 감정이었다. 전반에 한 골을 넣었고 더 많은 골을 넣고 싶었다. 경기를 지배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더 많은 기회를 만들고 있었고, 더 많은 것을 원했다"

거친 분위기
"구디슨 파크는 쉽지 않은 곳이다. 엄청난 관중이 선수단 뒤에 있다. 하지만 에버턴 역시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7경기 무패, 상대하기 힘든 팀이다 그런 팀을 상대로 2~3골을 넣는 것은 좋은 일이다"
 
인상적인 교체
"다시 한 번 교체 자원에 만족한다. 호날두가 결승골을 넣었다. 맥토미니와 바란 역시 교체 투입됐다. 어려운 상황이 있지만 바란도 역할을 하고 있다"

전반전의 인상
"초반 35분간 매우 좋았다. 하지만 이후 좋지 않은 상황이 있었다. 물론 공을 가지고 분위기도 좋았고, 패스나 선수들의 기회 창출도 좋았다. 우리 진영으로 상대가 넘어오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상대는 크로스를 노렸지만 그것 역시 허용하지 않았다"
안토니의 활약
"안토니에 대한 나의 자신감은 대단했다. 이적 후 좋은 활약을 펼치기도 했고, 그렇지 않은 시간도 있었다. 하지만 오늘 최고의 활약을 펼쳐졌다. 뒤에서 뛰는 부분도 있었는데, 내가 기대했던 부분이기도 하다. 상대를 압박하고 수비를 훨씬 더 세밀하게 하기 시작했다. 드리블도 좋다. 그의 활약에 매우 만족한다. 대단한 발전을 하고 있다. 도전을 하고 있다. 

카세미루의 클래스
"경험이 많은 선수다. 작은 실수를 했지만 침착하게 팀을 위해 뛰었다. 좋은 위치에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패스도 좋았고 중요한 득점에도 관여했다"
투쟁의 정신
"지난 주 이전에 봤던 모습이라. 우리 팀은 그런 정신이 있다. 드레싱룸에서도 승리를 갈구하는 그런 정신이 있었다. 후반에도 그런 모습이 이어졌다면 경기가 더 쉬웠을 것이다. 물론 점유율을 가지고 있었고, 득점을 위한 노력을 계속했다. 오늘 경기를 통해 더 개선할 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미 리그 경기를 아주 잘 진행한 에버턴을 상대로 우리가 승리했기에 긍정적인 면을 더 본다"

중요한 승리

"매 경기 승점 3점을 원한다. 상대와는 관계가 없다. 우리의 목표를 보고 달린다. 매 경기를 �� 준비할 것이다. 그게 선수들에게 원하는 점이다. 최선을 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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