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턴전

에버턴 원정 최고의 선수는 누구?

일요일 09 10월 2022 22:0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구디슨 파크에서 개최된 에버턴과의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뒀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전반 초반 실점했다. 알렉스 이워비에게 중요한 득점을 내줬지만, 안토니와 호날두의 맹렬한 추격으로 경기를 바꿨다.

후반에는 마커스 래시포드가 골망을 흔들었지만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물론 이외에도 많은 선수들이 인상적 활약을 했다. 과연 팬들이 뽑은 최고의 선수는 누구일까?
 
경기 후 전세계 팬들이 뽑은 최고의 선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다. 전반 부상으로 인해 그라운드를 내려온 앙토니 마시알을 대신해 그라운드에 올랐다. 팀의 결승골 - 자신의 프로 통한 700호 골까지 기록했다.

호날두는 생기 넘치는 모습으로 그라운드를 누볐다. 그리고 에버턴의 골망을 흔들었다.

투표에서 호날두는 29퍼센트를 얻었다. 이어 카세미루가 20퍼센트를 얻었다.
 
카세미루는 선발로 나서서 에릭센과 함께 맨유의 중원을 책임졌다.

레알 마드리드 시절에도 보여준 강력한 모습을 카세미루는 보여줬고, 호날두에게 결정적인 패스를 연결해주기도 했다.
 
또 한 명의 브라질 선수인 안토니 역시 팬들의 투표를 제법 받았다. 

깔끔한 마무리로 득점을 성공시켰을 뿐만 아니라 그라운드에서 창조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안토니는 아약스에서 이적한 이래 세 번째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두 골을 기록했다. 
이어 5위 안의 선수로는 에릭센이 8퍼센트를 받았다. 래시포드와 쇼는 7퍼센트를 받았다. 

물론 이외에도 쇼, 말라시아 등이 공격과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맨유 선수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의 역할을 했고, 이제 오모니아, 뉴캐슬과의 경기를 기다리고 있다.

호날두의 수상을 축하하며, 투표에 참가한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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