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

텐 하흐 감독, 안토니의 성장을 말하다

일요일 29 1월 2023 07:00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브라질 출신 안토니, 카세미루, 프레드가 올드 트라포드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 펼친 활약으로 레딩과 FA컵에서 승리하자 농담을 던지며 만족감을 표했다.

카세미루는 이날 밤 멀티골을 넣었다. 프레드는 벤치에서 교체로 나온 뒤 아름다운 마무리 골을 보탰다.

하지만 에미레이트 FA컵의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된 선수는 카세미루의 첫 골을 어시스트한 포워드 안토니였다. 카세미루는 클럽 맨 오브 더 매치였다.
 
안토니는 이날 경기 내내 열심히 달렸다. 경기 내내 여러 차례 돌파로 레딩 수비를 흔들었다. 

경기 후 기자 회견에서, 이미 안토니와 함께 한 적이 있는 텐 하흐 감독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아약스에서) 더 오랜 경험을 갖고 있다. 그에게 걸었다. 그는 적응할 수 있고, 그게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그는 좀 더 다양성을 보이고 역동적이어야 한다. 주변에 팀 동료들이 필요하지만, 그 역시 동료들을 이용하는 방법도 알아야 한다."

"지금 안토니는 열심히 훈련하고 있고, 이 순간에 투자하고 있다. 그의 발전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아직 개선의 여지가 많다고 생각한다."
 
이날 경기에 브라질 선수들이 주역이 됐다. 하지만 텐 하흐 감독은 팀 전체의 활약을 부각시키고 싶어 했다.

"프레드가 3-0을 만들며 브라질 선수들이 3골을 합작했다. 선수들의 경기력에 만족했다. 처음 60분 동안 팀의 활약에 만족했다고 말할 수 밖에 없다."
"우리는 상대 지역에서 경기를 했다. 물론 기회도 내줬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순간도 있었다. 우리는 그 점에 대해 노력해야 한다."

"경기력, 플레이 방식, 라인 간 간격, 움직임 등이 꽤 잘 이뤄졌고 기회를 만들어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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