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감독이 전한 선수단 소식

마시알은 지난 10월 9일 개최된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그래운드를 내려왔다. 이후 오모니아 니콜시아, 뉴캐슬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ㅘ의 경기에 결장했다.

텐 하흐 감독은 마시알이 첼시와의 원정 경기에 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텐 하흐 감독은 "마시알? 훈련장에 있었다. 하지만 첼시전에 나서지 못한다"라며 "이후 출전 여부는 조금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했다.

또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결장한다. 구단 공식 발표를 통해 알려졌다.

이외 해리 매과이어와 브랜던 윌리엄스가 캐링턴 훈련장에서 포착됐다. 부상을 이겨내고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 또한 텐 하흐 감독은 아론 완 비사카 역시 1군 복귀가 예쌍된다고 했다.

그는 "완-비사카가 훈련을 재개했다. 좋은 소식이다. 우리는 모든 선수들이 필요하다"라며

"많은 경기들을 해야 한다. 스쿼드가 많이 필요하다. 선수들을 엄선할 것이다. 과정에 만족한다"고 했다. 

첼시의 선수단 소식

포터 감독은 리스 제임스, 은골로 칸테 등을 활용하지 못한다. 둘은 부상 중이다. 웨슬리 포포나 역시 출전이 불가하다. 벤 칠웰은 지난 브랜트포드전에 나서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출전이 가능하다. 코너 갤러거는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포터 감독은 "팀닥터와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다. 하지만 코너는 몸살 기운이 있다. 지난 경기에서 15분간 좋지 않았다. 가벼운 몸살이기에 빠르게 회복할 것이다"라고 했다.

최근 경기에서 케파 아리자발라가가 멘디를 대신해 골문을 지켰다. 스쿼드를 폭넓게 쓰기 위한 부분이었다. 피에르 에메릭 아우마베양은 막판에 교체 투입됬고, 루벤 로프터스 치크는 윙백, 아르만도 브로야가 라인을 이끌었다. 

브라질 출신의 베테랑 티아고 실바는 타박상으로 인해 벤치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