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어드

레어드, 한 시즌 동안 스완지 임대

월요일 16 8월 2021 15:1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이단 레어드가 2021/22 시즌 동안 스완지 시티에서 임대 생활을 한다.

스무 살의 레어드는 입단 후 두 번째로 임대를 떠난다. 지난 시즌 MK돈스에서 26경기에 출전하며 성공적인 경험을 쌓았다.

레어드는 10살의 나이에 맨유와 함께했으며, 1군 경기에는 두 차례 활약한 바 있다. 이제 임대를 통해 더욱 규칙적인 성인 무대 경험을 쌓는다.
레어드
레어드는 스완지의 새로운 감독인 러셀 마틴과 두 번째로 만난다. 앞서 MK돈스에서 한솥밥을 먹은 바 있다. 레어드는 빠르면 현지시간 화요일에 데뷔전을 치를 수도 있다. 챔피언십에서 스토크와 경기를 가진다.

스완지는 한편 블랙번과의 경기에서 2-1, 셰필드와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레딩과의 카라바오컵 경기에서는 3-0으로 승리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모든 구성원들은 레어드가 건강하게 임대 생활을 마치고 돌아오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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