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노팅엄전 최고의 선수는?

화요일 27 12월 2022 22:5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프리미어리그 복귀 경기에서 노팅엄 포레스트를 3-0으로 대파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21세기 들어 포레스트와 가진 첫 만남에서 맨유는 전반 22분 만에 마커시 래시포드와 앙토니 마시알의 골로 승기를 잡았다.

VAR을 통해 윌리 볼리가 오프사이드 위치에서 볼을 건드린 것이 확인되며 포레스트의 골이 취소됐고, 웨인 헤네시가 멋진 선방을 보이는 등 포레스트도 선전했다. 프레드는 브라질 대표팀 동료 카세미루의 멋진 패스를 맨유의 세 번째 골로 연결했다.
 
여론조사

    월드컵을 마친 뒤 프랑스 대표로 결승까지 치른 라파엘 바란이 훌륭하게 복귀했고, 카세미루도 엔진룸에서 왕과 같은 경기력을 보였다. 경기 최우수 선수 후보가 많다.

    래시포드가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멋진 폼을 이어갔고, 루크 쇼는 센터백이라는 낯선 포지션에서도 뛰어났다. 아론 완 비사카는 8월 리버풀전 승리 이후 처음으로 리그 경기에 출전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주장으로 나선 브루노 페르난데스도 영리한 플레이를 펼쳤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 전문가로 출연한 앨런 시어러가 카세미루에게 최우수 선수상을 수여했고, 팬들도 이 결정을 지지했다.

    브라질 대표 미드필더 카세미루는 뉴캐슬, 첼시전에 이어 시즌 세 번째로 수상했다.

    57%의 지지를 받은 카세미루에 이어 래시포드가 34%로 2위, 페르난데스가 팬투표 3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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