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소 달롯

UTD 팟캐스트 : 디오고 달롯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풀백 달롯이 출연한 UTD 팟캐스트가 17일 화요일 공개됐다.

달롯이 포르투갈에서 보낸 경력 초기의 이야기와 주제 무리뉴 감독과 함께 했던 경험, 축구 게임을 즐기는 이야기를 밝혔다.

45분에 달하는 달롯과의 이야기 중 일부를 공개한다.
그의 진짜 이름은 디오고가 아니었다…

주제다. 그의 풀네임은 주제 디오고 달롯 테이셰이라다. 팟캐스트를 통해 이름을 곧바로 디오고로 시작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가족들이 축구를 사랑해요.”
디오고(주제라고 불러야 하나?)가 강조했다.
“아버지는 선수가 되고 싶어하셨지만 할머니가 축구 대신 공부를 하길 원해서 못했어요. 그때는 축구 선수가 되는 게 더 어려웠어요.”


“아버지는 절 위한 비전을 갖고 계셨죠. 아버지는 디오고 달롯이라는 이름이 더 주제나 테이셰이라보다 더 주목을 끌 거라고 생각하셨죠.”

 
소셜 미디어 계정을 직접 운영한다

2018년에 맨유에 입단한 뒤로 디오고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팀에서 뛰는 선수의 삶에 익숙해졌다. 포르투갈과 잉글랜드에 있는 팬들의 차이에 적응했고, 사인도 연습했다. 달롯은 까다로운 소셜 미디어에 대한 탐색도 마쳤다. 팟캐스트에 출연하기 전에는 제시 린가드와 상의했다고 했다.

선수들은 소셜 계정을 전문적으로 운영해주는 이들을 고용하고 있지만 달롯은 직접 한다.

“전 모든 포스트를 직접 올려요. 제 관점으로요.”
그가 말했다.
“물론 다른 이들, 나이드신 분들이나 더 경험이 있는 이들의 조언도 받죠. 30세가 되어도 여전히 성장해야 하니까요. 팀 내 나이든 이들에게 이런 테크놀로지는 어린 선수들보다 새로운 것이죠.”


“그들은 익숙하지 않지만 익숙해질 필요가 있어요. 그게 요즘 세상이니까요.”
등번호 20번을 택한 이유

라이트백인 디오고가 포르투에서 맨유로 이적했을 때 등번호 2번을 원한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불운하게도 빅토르 린델로프가 이 번호를 먼저 택했고, 달롯은 지금 감독인 올레 군나르 솔샤르가 선수로 뛸 때 달았던 것으로 유명한 번호를 선택했다.

“계약을 마치자마자 등번호를 살폈어요.”
달롯이 밝혔다.
“물론 빅토르가 2번을 달고 있어서 나머지 중에 원한 것을 골랐죠.”


“22번과 20번 사이에 고민했어요. 세르히오 로메로가 22번을 택해서 제가 20번을 골랐죠. 전 그때 스무살이었어요. 2번을 고르기 어렵다면 '20번째 맨 유나이티드'라는 유명한 노래가 있는 이 번호를 원했죠. 큰 이유가 된 것은 아니지만 로빈 판 페르시와 솔샤르, 두 레전드가 달았던 번호이기도 했고요.”

 
부상은 달롯을 더 강하게 만들뿐

맨유 입단 이후 데뷔전은 무릎 부상으로 인해 9월까지 연기됐다. 올 시즌에도 엉덩이와 사타구니 부상으로 큰 시간 이탈했다. 하지만 이 모든 경험이 맨유에서 활약하는 데 도움이 되고, 체력 문제를 극복하지 위해 더 강해졌다고 했다.

“고정적으로 경기하지 못하면 어려워요. 쉬운 방법은 도망치는 거죠. 하지만 전 그걸 싫어해요. 제간 아주 힘든 도전이었죠. 하지만 싸워보고 싶었어요. 여기서 내가 원하는만큼 오랫동안 뛸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제겐 기회가 필요했어요. 때로는 움켜쥘 기회가 딱 필요할 때가 있죠.”


“어떤 사람들은 제 경력에 끔찍한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전 그를 통해 지식을 얻고 성장했고, 플레이도 발전했기에 환상적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도전이 없었다면 다른 문제가 있었겠죠. 전 여기온 결정을 전혀 후회하지 않아요. 맨유 선수라는 것이 자랑스럽고 맨유 역사의 일부가 되고 싶어요. 기회를 잡기 위해 모든 걸 할거예요.”
최고의 슈팅은 들어가지 않았다

달롯은 파리생제르맹을 상대로 역사적인 챔피언스리그 역전극 당시 결정적일 열할을 했다. 추가 시간에 페널티킥을 얻었고, 마르쿠스 래시포드가 성공시켰다. 중거리슛을 시도했는데 프레스넬 킴펨베의 팔에 맞은 것이다. 골문으로 향했던 슈팅은 아니었지만 그가 내린 결정이 맨유 역사상 챔피언스리그 최고의 순간 중  하나를 끌어냈다. 

“축구에서 성공을 꿈꿀 때, 승리를 원할 때, 그런 느낌을 강하게 받았던 게 그 때였어요.”
달롯이 회상했다.

“슈팅은 관중석으로 향하고 있었어요. 슈팅을 했을 때 골이 될거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공은 사이드로 벗어났고 그때 벌어진 일은 믿기지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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